나라를 위한 기도 - Billy Soh 삼일 예배 대표기도 2012년 1월 25일 19:30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부족한 우리들을 당신의 자녀라 불러 주시고 모든 인생의 고난과 풍파 가운데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쓰러질 때마다 손을 내밀어 일으키시고 우리가 주의 길을 떠나 방황할 때에도 아픈 ..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2.01.25
우 한 동 천 愚 汗 動 天 어리석고 우직하게 흘린 땀만이 하늘을 움직인다.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으며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이 금년에 생각하며 살아야 할 사자성어를 지어 보려고 했지만 잘 정리가 되지 않았다. 대여섯 가지를 지어 생각해 보다가 마지막에 결정한것이 위의 넉자이다. 나는 ..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2.01.03
성탄 주일예배 대표기도 2011 12 25 - Billy Soh 성탄 주일 예배 대표기도 2011년 12월 25일 11:00 은혜로우신 주님, 금년에도 어두운 이땅위에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지극히 작은 자의 모습으로 이 낮은땅에 탄생하신 주님, 주님 오시지 않으셨다면 우리에겐 희망도 사랑도 평화도 구원도 없었을 것입..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1.12.24
김정일의 사망, 어떻게 보아야하나. 새벽에 일어나 네시반부터 업무를 시작한지라 점심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후배로부터 카톡이 왔다. "김정일이 사망했다네요." 즉시 인터넷 뉴스를 확인하니 3일전인 17일에 사망했다는 것이다. 오늘에야 북한 당국이 발표함으로서 공식화 되었고 군은 경계 태세에 들..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1.12.19
가고파 - 이은상 작시, 김동진 작곡 Sop 신영옥 출처 http://cafe.daum.net/julee1010/EL7H/2137?q=%EA%B0%80%EA%B3%A0%ED%8C%8C 가 고 파 전편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1.11.15
내 장례식에 놀러 오세요. 금년들어 나보다 젊은 후배들이 세사람이나 먼저 먼길을 떠났다. 그것도 모두 갑작스럽게 쓰러저 두사람은 거의 즉시, 한사람은 며칠만에, 얼마동안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된것이다. 그러니 오는데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데는 순서가 없다는 말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닌것 같다. 지난주에 떠난 후배는 특..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1.10.23
비겁한 지도자들은 이제 얼굴울 밝혀라 - 2 2008년 광우병 쇠고기 반대 촛불 시위의 지도자들 2008년 2월 현정권이 출범한 후 4월, 한미 정상 회담을 앞두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이 타결 되었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다. 이어 MBC의 PD수첩에서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 라는 프로에서 엄청난 위기감을 조장하고 광우병 소와는 관계 없는 앉은 ..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1.08.23
비겁한 지도자들은 이제 얼굴울 밝혀라 - 1 나는 작금의 우리나라 현대사에 존경할만한 스승이 없음을 한탄하는 사람이다. 왜 우리에게는 민족의 사상과 소신을 이끌어가며 세계사의 변천 속에서 국가의 비젼을 제시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지도자나 스승을 배출하지 못하는가.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옛말처럼 타인이 존경 받는것을 ..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1.08.22
한국민들이여, 심각해 가는 나라의 좌경화를 어찌 경계하지 않는가 - 2 그런데 이 무슨 해괴 망측한 현상인지 그 처참한 북한의 체제나 사회를 그리워하고 따르는 종북주의자들이 남한 사회속에 암세포 처럼 점차 자라나고 있으니 그 종말이 어디까지 갈지 예측하기가 어렵다. 물론 우리의 남한 사회가 점차 좌경화 해가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백번 양보를 해..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1.08.20
한국민들이여, 심각해 가는 나라의 좌경화를 어찌 경계하지 않는가 - 1 1945년 8월 15일. 우리의 강산을 짓밟은 침략자 일본제국이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함으로서 우리 조국은 꿈에도 그리던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진정한 해방을 맞지 못하였다. 북쪽에는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고, 남한에는 이승만 정권이 수립되었다. 이 비극적인 민족의 분열을 막으려..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