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151

통일의 섯부른 망상과 경거망동을 경계한다 - 3

세상의 평화는 혼자 다 사랑하는 평화주의자인척, 민족의 분단은 혼자 슬퍼하고 동족을 사랑하는 민족주의의 엘리트인척 목소리를 높여대는 그들이야말로 이나라의 자유 번영을 위해 철두철미 솎아내야할 가증한 늑대새끼 무리들이다. 그들은 우리 정부가 하는 일마다 크고 적고를 가리지 않고 사사..

통일의 섯부른 망상과 경거망동을 경계한다 - 2

그후 당연한 수순처럼 벌어진 6.25 전쟁. 그것은 더 이상 잔혹할 수 없는 동족간의 상쟁이었다. 수십만의 동족이 서로 총부리를 겨눠 총알에 벌집이 되고 포탄에 가루가 되어 강토는 시체의 산을 이루고 피의 강물이 흘렀다. 금년이 그 비참한 전쟁의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갑자가 되는 해이니 참 오랜 ..

통일의 섯부른 망상과 경거망동을 경계한다 - 1

견딜수 없었던 36년,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과 압제로부터 해방되어 나라가 하나 되자마자 한반도의 허리는 전승국의 이해에 따라 분단되어 오천년을 살아온 한민족은 둘로 나뉘어 지고 말았다. 해방과 함께 개편된 건국 준비 위원회는 통일된 국가를 세워보려고 노력하였지만 그또한 헛된 꿈으로 돌..

제2차 한국 전쟁을 예언한다. - 한국인들이여! 잊었는가, 그날의 비극을!

잊었는가, 그날의 비극을 ! 6.25의 노래 작사: 박두진 작곡: 김동진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했던 날을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

La Marseillase(라 마르세예즈) "나가자 조국의 자식들이여"

출처 http://blog.daum.net/pcbc-tv/447 La Marseillase Allons enfants de la Patrie Le jour de gloire est arriveContre nous de la tyrannie L'etendard sanglant est leve (bis)Entendez vous dans les campagnes, mugir ces feroces soldats?Ils viennent jusque dans vos bras, egorger vos fils, vos compagnes! 나가자 조국의 자식들아 영광이 날이 왔다 압제에 맞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