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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섯부른 망상과 경거망동을 경계한다 - 3

Billy Soh 雲 響 2010. 9. 23. 11:24

세상의 평화는 혼자 다 사랑하는 평화주의자인척, 민족의 분단은 혼자 슬퍼하고 동족을 사랑하는 민족주의의 엘리트인척 목소리를 높여대는 그들이야말로 이나라의 자유 번영을 위해 철두철미 솎아내야할 가증한 늑대새끼 무리들이다. 그들은 우리 정부가 하는 일마다 크고 적고를 가리지 않고 사사건건 물어뜯고 발가락을 사부작 사부작 씹어대며 발목의 아킬레스건에 붉은 도끼질을 해대고 있다. 태생적 공산주의 자들인 이들을 그대로 두고서야 우리의 자유는 죽어도 보장되지않고 끝없는 투쟁의 혼란만이 더욱 난무할 뿐이다. 우리는 이 내부의 적들을 가려내 영구 격리 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이제 통일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것은 역사 속에서 증명된 200% 보장하는 확실한 통일 방안이다. 반론이 존재할 수가 없는 절대적 방안이다. 이제 통일 이라는 어휘는 우리의 사전 속에서 삭제하고 누구도 그것을 입으로 나불거리고 싶은자, 진정 통일을 하고 싶은자는 그 누구든 묵묵히 주둥이를 닥치고 자기 자신이 실행을 해야만 된다. 그러면 통일은 자연뽕의 부산물로서 감이 입속으로 쏙 들어와 버리는 방안이니 더 이상 올으니 그르니 소모적 논쟁할 필요도 없다.

 

우선 한가지 분명히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북한을 도와 주면 줄수록 민주 통일은 멀어져 간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 안정이 된다면 통일은 결단코 오지 않는다. 물론 더 말할 필요도 없이 통일이 가까워지긴 할것이다. 북한의 체제내 공산 통일이 말이다. 그러니 누구든 혼자 인도주의자인척 도와 주는건 좋다. 하지만 그 도움으로 인해 분명히 통일을 멀리 사라지게 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도와 줘야 한다. 아니면 통일이 멀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야말로 인간이 불쌍해서 종교적인 사랑과 자비심으로 돕겠다면 그것은 뭐라고 말 할 수가 없다. 다만 그것은 선택이니 내가 통일을 멀게하고 있는 반민족적 인간이라는 것만은 필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역사상 피비린내나는 전쟁을 겪은 두 적대 국가가 전쟁 없이 통일이 된적이 있었는가. 흡수 합병은 자본주의의 기업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전쟁하던 두나라가 평화적으로 통일되었던 사례는 내가 먹물이 짧아서 아직 조사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독일이 있지 않으냐고 반문할 무뇌아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전쟁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직접적인 방안은 총포의 군사전쟁 아니겠는가. 피를 지불하고 확실하게 그 불의의 근원을 세상으로부터 제거하는 것이다. 물론 동서독은 군사전쟁을 겪지 않았다. 우선 서로 우리처럼 그렇게 지독한 전쟁을 겪은 원수지간이 아니었다.

 

만일 군사전쟁이 싫다면 독일의 경우처럼 경제 전쟁으로 확실하게 밟아 주는 것이다. 독일은 통일 전에 엄청난 동서독의 경제적 차이가 있었다. 동독이 도저히 따라가 보겠다고 상상 할 수 없는 엄청난 경제력의 차이가 동서를 막론하고 독일 민족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의 기초가 되었던 것이다. 한반도의 경우를 독일에 빗대어 말하는 무지한 경거망동을 속히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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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대포동2호  미사일 및 기지 위성사진



    북한 대포동 2호 미사일

★ 북한 인민군 훈련모습 ★

 




위의 동영상은 1996년 2월 16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에 조선 중앙 TV에서 방영된 특별 방송을 일본에서 모니터한 것이다. 그 경악 할 만한 훈련의 가혹함은 그야말로 인간이 아니라 강철로 만든 인조 인간이 아니고서는 해낼수 없는 인간 한계 이상의 것들이다. 어떤 경우에도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일격에 원쑤놈들을 까부수기 위해 이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도 국군의 날이나 특별한 행사시에 공수 특전단 등의 훈련이나 사열을 보아 왔으나 그 훈련의 처참한 정도가 위의 인민군 훈련과는 비교도 되지않는 것이다. 나도 군의 간부 출신으로서 수많은 훈련을 수료하였지만 위와 같은 훈련은 본적이 없다.

 

 
맨이마로 대못을 박고, 눈앞에서 던져대는 단도를 피한다.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몸뚱이만한 통나무로 짓이겨도 끄떡없이 견뎌 내고 있다. 불속으로 뛰어들며, 유리 병을 깨 부숴 깔아놓은 곳 위를 구른다. 한칼에 각목을 자르는 칼로 인간의 배를 쳐도 끄떡이 없으며. 배위에 그 칼을 세워놓고 그 칼위에 기와를 올려 대햄머로 휘둘러 깨뜨린다. 그야 말로 인간이라고는 상상 할 수 없는 훈련들을 한칼에 적을 쳐 부수겠다는 필생의 일념 하나로 견뎌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병사들이 푹신한 침상에서 잠자고 일어나 부페식 자유 식사를 마친뒤 병사의 상하간 격의없이(?) 발을 꼬고 비스듬히 앉아 모닝 커피를 마시고 있는 시간에 조선 인민군 전사들은 불을 삼키며 유리조각 위를 걷고 있는 것이다. 우리 병사들은 조금만 힘들게 훈련하면 총기 난사사고, 탈영 인질 사고가 터진다. 지휘관들은 자신의 임기내에 사고가 터져 진급에 지장이 있을것을 우려해 훈련 보다는 안전을 최우선 지휘 지침으로 삼고있다.  '그져 병사들 사고만 치지 않도록 살살 다루어라'하고 중하급 지휘관들에게 매일처럼 강조 또강조 하고있다.
 
바로 그시간, 아니 바로 지금 이순간에도  북한 인미군 전사들은 한시의 쉴 틈도 없이 일격에 적을 죽이기 위한 초인적인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든 국민들은 실감하지 못하고 있을것이다. 현대전이 모두 기계화 전인데 그까짓 육체 훈련이 무슨 중요한 것이냐고 반문 할 것이다. 그렇다 현대전은 기계화 전이다. 그러나 그 기계를 운용하여 실제 승전으로 연결하는것은 훈련된 병사의 체력과 정신력이다. 한치의 땅을 두고 마지막 육박전의 피를 흘리는것은 병사의 훈련된 격투력이다. 그까짓 훈련 별거 아니라고 뇌까리는 자는 싸움을 모르는 얼간이 저능아이다. 저와 지자식은 이핑계 저핑계로 입대 신체검사 조작하여 윗놈들 끼리 통해 군대 빠진 생쥐같은 약은 놈들이다. 정부가 요즘 '공정한 사회'를 정권 후반기 통치 철학으로 내걸고 있는데 이문제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공정한 사회'란 입으로만 씨불대는 노가리에 지나지 않는다.
 
요컨대, 6.25 전쟁후 지금까지 군대에 빠진 남성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 그 당시의 군 미필 사유가 정당했었는지 다시 검증해봐야 한다. 각 행정 구역 별로는 몇명이며 그들은 지금 어떤 직책에 있는건지, 다시 조사하고 신체 검사하여 공개 하여야 한다. 만일 쥐새끼같은 방법으로 빠져서 피했다면 지금 소급하여 입대 시켜야 한다. 입대가 여의치 않은점이 있다면 군대 기간이었던 3년동안 사회 공익 노동에 임하여야 한다. 그리 못할 어떤 이유도 없다. 그게 공정한것 아닌가. 소급입법 군복무 규율을 제정해야 한다. 왜 그리 못하는 것인가. 서민의 아들들이 군대가서 훈련 받을때 빠졌던 놈과 그자식들이 지금도 상층부에서 갖은 거들먹질을 다하며 국가 경쟁력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좀먹어 구멍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며칠전, 국내 최대 발행 부수인 모 일간지에 어떤 정신나간 여대 교수가 쓴글을 보았다. 통일 비용이 걱정된다고 통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냐는 거였다.  통일 이되면 그 부수적인 이점이 얼마나 큰데 그걸 모르고 있느냐. 더 이상 통일 비용 조성하는 것을 피하면 안된다는 논지였다.  참.. 그 글을 읽고 하품이 나오는 것을 금할 수 없었다. 일반 국민들의 생각을 몰라도 그렇게 모르면서 잘도 대학 교수질을 해먹고 있구나 싶었다. 통일 비용 조성해야 한다는것 모르는 국민 없다. 대학 교수 보다 더 잘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시급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먼저 시급한 것은 통일을 해야 비용이고 나발이고 필요하거나 말거나 할 것 아닌가. 그런데 그 통일이란게 그 교수 생전에는 올 가망이 없다는데 핵심이 있다. 그 핵심에 대한 선결 방안은 제시하지 못하면서 그것이 이루어지는 후에 일어날 문제인 통일 비용을 먼져 뇌까리니 이건 자가당착도 유분수지 그런자가 대학 교수질을 잘도 해먹고 있으니 그밑에서 배운 학생들 머리속에는 또 뭐가 들어 있겠나. 하품한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다. 그러한 경거 망동 망언을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북쪽 놈들은 우리를 한칼에 씹어 가루를 만들어 버리겠다고  깨진 유리병 을 깔고 잠을자며 두눈에 시퍼런 인광을 뿜어내고 있는데, 우리의 과거 10년 썩어빠진 정권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가. 병신같이 눈을 감고 얼빠진 짝사랑에 빠져 퍼주기에 바빴다. 그 철옹성안에서 어떤 훈련들을 하고 있는지 알고나 있었을까. 저놈은 나를 죽이겠다고 피묻은 단칼을 물고 있는데, 우리는 서로 사랑하자면서 주적개념도 없애버리고 잠꼬대를 늘어놓고있던 세월이었다.  이게 도대체 나라였었나.  거기에 민주화를 이룩한 그룹이네 어쩌네 혼자 도덕군자들인척 나라는 혼자일으켜 세운척 갖은 목을 꼿꼿이 세우고 잘난척을 다하더니 끝나고 뚜껑을 열어보니 해쳐먹을대로  다해쳐먹고 정의와 공정의 기준이 썩어 마비된 자들이었다. 햋
 
이제 나라를 조속히 정상상태로 되돌려 놓아야한다.광개토대왕이나 태조 이방원, 세조와 같은 강철 리더쉽의 지도자가 이나라에 나오지 않는것이 통한이다. 속히 수퍼강력 통치자가 나와 자유와 방임의 차이를 단칼로쳐 국민을 올바로 계도하고 나라를 철혈주의의 강한 나라로 만들어가는것이 먼져 선결해야할 국가 과제이다. 그것이 바로 통일의 지름길이다. 그건 소홀히 하며 대안도 제시하지못하고 우물거리며 2번째 문제인 통일 비용 먼저 말해가지고 민족의 미래는 커녕 쥐뿔도 기대 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부디 더는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더는 경거망동 하지 말아야 한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