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논쟁을 바라보며 역사적 사실은 과거 완료형이다. 누구도 변화 시킬 수 없는 팩트이다. 다만 보는 시각의 좌우에 따라 밝게도 보이고 어둡게도 보인다. 어떤 시대의 통치사가 승리의 영광으로도 패배의 수치로도 보인다. 성공과 승리와 부강을 꿈꾸는 지도자나 개인은 밝은 부분을 많이보고 그 사례의 강..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5.10.29
이스라엘의 국가 정보기관 모사드, 그 '살아있는 전설' 이스라엘의 모사드는 미국의 CIA, 러시아의 FSB, 중국의 국가 안전부에 이은 세계 4대 정보 기관의 위용을 자랑한다. 강대국의 국가 정보 기관에 비하여 규모는 적은 것으로 추정되나 정보력만은 막강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살아있는 전설> 로 회자 되고 있다. <기만에 의하여..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5.09.06
부상하는 중국의 정보기관 - 국가 안전부 중국의 정보기관에는 국가안전부 외에 인민해방군 총참모부 2부, 3부, 4부, 총정치부 연락부, 총정치부 보위부 등이 군사와 관련된 첩보와 방첩의 임무를 수행한다. 국가 안전부의 역할과 전략은 미국의 CIA나 러시아의 FSB와 비교하여 규모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기본적인 지향점은 차이..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5.08.28
지하의 붉은제국 KGB (국가 보안위원회)와 FSB (연방 보안국) 러시아 정보기관은 정치 및 안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복잡한 통폐합 과정을 겪어왔으며, 소련 시기부터 범세계적인 역량을 과시하였다. 러시아 최초의 공식 정보기관인 체카(CHEKA)는 1917년 제르진스키에 의해 공산혁명을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창설되었으며 악명을 떨쳤던 비밀경찰이다, ..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5.08.18
조국광복 70주년을 맞으며 독립군가 KBS 합창단 출처 http://cafe.daum.net/musicplaza915/Cw5g/7776?q=%B5%B6%B8%B3%B1%BA%B0%A1-KBS%C7%D5%C3%A2%B4%DC&re=1 1.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5.08.13
CIA (Central Intelligence Agency),<미국 중앙 정보국, 그 보이지 않는 세계제국> CIA (미국 중앙 정보국)는 제2차 세계대전때 영국과 함께 합작으로 조직한 OSS 라는 정보 기관이 기본이 되었으며 각종 전략과 첩보 암살 암호 해독등을 토대로 만들어졌던 정보기관이다. 종전후 초기에는 FBI(연방경찰) 가 그 역할을 다 하였으나 후에 국내는 FBI 국제는 CIA로 분리되어 현재 ..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5.08.09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정치 싸움을 보고 - 1 이탈리아의 인터넷 감시프로그램 제작 및 서비스 업체의 내부 자료가 해킹으로 외부 유출 되어 한국의 국정원도 이 프로그램을 구입하였다는 것이 공개 되었다. 이 사건을 두고 국내인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내용등이 감청될 가능성이 있어 인권이 침해 되었다는 정치 싸움으로 번져 온 ..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5.07.27
방임 민주주의 자연은 아름답고 깨끗한데 그속에 사는 인간들은 방치해두니 인격을 상실해 간다. 대한민국은 방임민주주의의 나라이다. 정치가라면 더러운 말로 국가원수를 모독해도 되는 세계에서도 흔치않는 나라이다. 민주주의가 성립하려면 남을 비난 하더라도 절도와 예의가 전제 되어야 한다. ..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5.06.29
정권탈환 노린 정치협잡에 호국영령 통곡한다. 출처 http://blog.daum.net/mk490/11770119 한국의 정치판처럼 추잡한 봉숭아학당은 세상에 둘도 없을 것이다. 국회의원이라는 협잡배들은 제놈 당선을 위해서라면 나라꼴이야 어떻게 돌아가든지 전혀 관심밖의 일이다. 대통령까지 나왔던 최대 야당의 대표라는 자가 세월호 아픔을 동참한다는둥..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5.06.01
문재인, 이제와서 천안함 장병 희생 잊어선 안된다고? 이틀전 3월26일은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는 날이었다. TV로 중계되는 추모식 장면과 유족들의 소리없는 오열을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렸다. 오로지 조국의 해역을 적들로 부터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어둠의 바다를 순시하던 우리의 전사들은 독사처럼 소리없이 다가와 쏘아올린..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