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151

북한은 불장난하는 나라가 아니다 - 한국인의 구제불능 현실 회피증

1592년 임진왜란으로 국토가 잿더미로 변하기 전, 조선의 조정은 황윤길과 김성일을 왜국에 파견하였다.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인간됨을 파악하고 과연 조선을 침략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위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그 두사람의 의견은 정반대로 엇갈려 정당한 의사결정을 회피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