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생생 번역 음악

桜の栞(사쿠라노 시오리) - AKB48

Billy Soh 雲 響 2015. 2. 6. 21:17


 

출처  http://cafe.daum.net/mylucia


 

 

출처 http://cafe.daum.net/okajaki/2bQR/308?q=%3F%AA%CE%3F

 

 

桜の栞(사쿠라노 시오리)

벚꽃이 날리면

 AKB48 

한글가사 번역작사; 雲響 蘇湧舜 Billy Soh

 

 

春のそよ風が      どこからか吹き

하루노 소요카제가    도코카라카후키

새-봄의 산들바람이   어디선-가 불어와-

 

通い慣れた道      彩りを着替える

카요이 나레타미치     이로도리오 키가에루

정답게 걸었던 이 길     고운 색을 갈아 입어요-

 

喜びも       悲しみも

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기뻤던 일도    슬펐던 때도-

 

過ぎ去った季節

스기삿타 키세츠

이제  지나간 계-절-

 

新しい道

 아타라시이 미치

새롭게 펼쳐 진-길

 

歩き始める

아루키 하지메루

걷기 시 작 하 네요-

 

 

桜の花は    別れの栞

사쿠라노 하나와     와카레노 시오리

흩날리는 벚꽃은-    이별의 표시일까-

 

ひらひらと    手を振った

히라히라토    테오훗타

하늘 하-늘    손을 흔-들던

 

友の顔が浮かぶ

토모노 카오가 우카부

친구의 얼굴이 떠올라-

 

桜の花は  涙の栞

사쿠라노 하나와  나미다노 시오리

흩날리는 벚꽃은-   눈물의 표시일까-

 

大切な     この瞬間(とき)を

타이세츠나   코노 토키오

우리들-의-    소중한 순간-

 

いつまでも   忘れぬように

이츠마데모   와스레누 요우니

언제까지나-    잊을 수는 없-어-요-

 

 

空を見上げれば  その大きさに

소라오 미아게레바  소노 오오키사니

하늘을 쳐다보-면    넓고 큰 모습에서-

 

果てしなく続く 道の長さを知った

하테시나쿠 츠즈쿠    미치노 나가사오싯타

끝-없이 이어져 가는    기나긴 길을 알-았어요-

 

晴れの日も   雨の日も

하레노히모      아메노히모

해맑은 날도     비오는 날도

 

明日は来るから

아시타와 쿠루카라

내일은 오기 때문에-

 

微笑みながら  一歩踏み出す

호호에미나가라   잇포 후미다스

미소를 지으-며    한 발 내딛어요-

 

桜の花は    未来の栞

사쿠라노 하나와    미라이노 시오리

흩어지는 벚꽃은-     미래를 말하네요-

 

いつか見た   その夢を

이츠카 미타    소노 유메오

언제이던가-    꾸었던- 꿈을-

 

思い出せるように

오모이 다세루 요우니

생각이 나게 하록-

 

桜の花は   希望の栞

사쿠라노 하나와    키보우노 시오리

날리는 벚꽃으로-   희망을 표시해요-

 

あきらめて-   しまうより-

아키라메테  시마우요리

포기하고-    잊기보다는-

 

このページ-   開いてみ-よ-う-

코노 페-지-     히라이테 미-요-우-

이 페이지를     열어보아 주-세-요-

아-- 아 아   우-- 우 우

 

 

桜の花は 心の栞

사쿠라노 하나와 코코로노 시오리

흩날리는 벚꽃은-  우리의 마음이죠-

 

輝いた青春の

카가야이타   세이슈ㄴ노

꿈에 빛-나는 우리의 청-춘

 

木漏れ日が  眩しい

코모레비가    마부시이

 나무 사이   눈부신 햇빛-

 

桜の花は    あの日の栞

사쿠라노 하나와   아노히노 시오리

벚꽃 이파리는-   그 날의 표시이죠-

 

人はみな 満開に

히토와 미나   만카이니

우리들 모두-     하나가 되어-

 

咲いた夢    忘れはしない

사이타유메     와스레와 시나이

피웠던 꿈을-    잊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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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の栞 (Sakura no shiori)"と言うこの唄はもう大昔の事に成ってしまった我が

青春の時を思わせるうたである。AKB48にしたがって歌っている間自分もしらずに

涙がこぼれそうに成るのだ。世の中誰だって活きて来た去る日苦しい別れの思い出があるんだろう。それが友であれ恋であれともかくわかれより辛いことは無いと思う。この唄は日本では卒業式でも良く歌われてあるようだが夢を見ながら同じ道を歩いて来た友達との別れが良く想像される。

 

이노래는 오래전 우리들의 청춘시대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이다. 합창을 따라 부르고 있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것처럼 지난날의 추억이 되살아 나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졸업식장에서 잘 불려지고 있다고 하는데 미래의 꿈을 같이 꾸며 같은 길을 걸어왔던 벗들과의 이별의 풍경을 상상해 보기도 하였다.

이 노래를 우리말로 불러보고 싶어 번역 가사를 만들었는데 쉬운 번역은 아니었다. 우선 '시오리'라는 것은 책갈피를 말하는데 예쁜 벚꽃잎을 인상깊었던 책의 페이지에 따서 넣어놓은 것이다. 그대로 직역하여 '벚꽃 책갈피'라고 번역해 보아도 그다지 아름답지가 않았다. 인터넷에는 '서표'라고 번역해 놓은 사람도 많은데 그 역시 우리가 익숙하게 쓰는 단어는 아니다. 별수 없이 작사자가 의도한 의미를 살려서 제목과 가사중의 '시오리'를 상황에 맞게 번역 개사하였다. 그 외에는 거의 원 가사를 살려 번역 작사하였으나 노래로 불러야 하는 가사이기 때문에 음절을 맞추기 위하여 다소 가감첨삭 하였음을 이해 해 주시리라 믿는다. 감정에 맞는 분들이 우리말로 불러 보신다면 그는 나의 보람이 될것이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