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생생 번역 음악

Still loving you 지금도 그대를 사랑해요 - Scorpions

Billy Soh 雲 響 2011. 7. 8. 00:58

Still Loving You 

지금도 그대를 사랑해요

Scorpions

출처 http://cafe.daum.net/eogksghksrudtksdkrgh/T3Qh/135


한글 가사; 雲響 蘇湧舜   Billy Soh


Time, it needs time

세월 이 흐르고 흘러 
to win back your love again
그대를  만난다면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난 그대로   기다리죠-

Love, only love
그대 를 향한 사랑
can bring back your love someday
변할 수 없어요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난 그대로 기다리죠-
 
(간주) 
Fight, babe I'll fight
그대- 를 갖기위해
to win back your love again 다시 찾기 위해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난 그대로- 기다리죠-
 
Love, only love
그대- 를 향한 사랑
can break down the walls someday 막을 장벽은 없죠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난 그대로- 기다리죠-
 
If we'd go again
처음부 터 다시-
all the way from the start 시작할 수 있다면-
I would try to change 모든것 새롭게-
The thing that killed our love
바꾸고 싶어요-
 
your pride has built a wall
 그대- 마음의 벽-
So strong that I can't get through 내겐 너무- 강했어요- Is there really no chance
새로운 시작을-
to start once again 할 수는 없나요- I'm loving you 사랑하기 에-
 
(간주)
Try, babe try
내마 음의 진실-
to trust in my love again 믿어 줄 수 없나요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난 그대로 기다리죠- Love, our love
우리 들의 사랑
just shouldn't be thrown away 끝날순 없어요-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난 그대로 기다리죠- If we'd go again 처음부 터 다시 All the way from the start
시작할 수 있다면-
I would try to change
모든것 새롭게-
the things that killed our love
바꾸고 싶어요-
 
Yes, I've hurt your pride
아 픔만 주었던 나-
and I know what you've been through
후회- 하고 있어요-
You should give me a chance 기 회 를 주세요- This can't be the end.
끝날순 없어요-
I'm still loving you
사랑 해요-
I'm still loving you
사랑 해요-
I'm still loving you
사랑 해요-
I need your love 당신 만을-
I'm still loving you
사랑 해요--
........................................................................
끝 간데 없는 밤 하늘 가득 별이 쏟아지던 여름밤, 마당에 펼처진 멍석에 둘러앉아 어른들의 얘기를 듣다
스르르 누워 잠이 들곤 했다. 매캐하던 모깃불도 어느듯 사위어 가면 밤 이슬이 내려와 옷이 촉촉히 젖는다.
어른들의 웃음 소리에 선잠이 깨 눈을 뜨면 남북으로 길게 흐르던 은하수의 방향이 그사이 돌아가 있고 북두칠성
국자 모양도 바로 머리 위로 떨어질 듯이 내려와 있는 것이었다. 쏟아 지는 잠에 다시 눈을 감으려 할때,
눈 부시게 찬란한 빛을 길게 끄는 별똥 별이 떨어지면 그 아름다움에 놀라 작은 가슴 어딘가가 서늘해
지곤 하였다.
 
기억 속에 선연히 남아 있는 그 모습들, 하지만 돌아오지 않는 순간 들이다. 진실과 사랑의 모습들은 언제까
지나 사리지지 않는 유성과 같은 가슴속의 빛이다.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도 진실은 변함이 없이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하는 수정처럼 맑은 보석이다. 어둠은 세속의 풍진에 찌들어 일그러진 우리들의 모습을 커튼처럼
포근하게 가리워 준다. 일렁이는 가슴에 그 어둠의 정적이 스며 들어 비로소 작은 평화로 내릴때 어디선가 또
하나의 커다란 막이 스르릉.... 닫혀 가는 것이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