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Live Music(생음악) 116

비목 노래; 운향 Billy Soh

https://youtu.be/DrPLQJx2q7s 6.25 전쟁 71주년이 지났습니다. 국군 25만, 유엔군 5만, 민간인 100만 생명의 숭고한 희생. 자유대한의 맥을 잇는 젊은이라면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조국수호 전선의 말직에서 청춘의 한때를 보냈습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비참한 역사는 다시 돌아 옵니다. 힘없이 제의하는 평화는 무능의 고백입니다. 국민의 혈세로 건설한 개성공단의 시설이 폭파를 당해도 평화를 애원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공직자의 생명이 표류하다 북한군에게 사살을 당해도 항의 한마디 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나라입니까. 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억울한 곡성이 오늘도 귓가에 맴돕니다.

Che faro senza Euridice

여기를 누르세요 ㅡ> https://www.youtube.com/watch?v=nrGSFUEdYmQ Gluck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중에서 'Che faro senza Euridice' 노래; Billy Soh Orfeo ed Euridice "Che Faro Senza Euridice?" Che farò senza Euridice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내가 에우리디체도 없이 Dove andrò senza il mio ben.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의 님도 없이 Euridice, o Dio, risponde 에우리디체여, 오 하느님, 대답하오 Io son pure il tuo fedele. 나는 온전히 당신의 충실한 사람이요. Euridice! Ah, non m'avvanza 에우리디체여! 아..

Mama Aku Ingin Pulang (마마 아꾸 잉인 뿔랑)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노래; 운향 Billy Soh

https://www.youtube.com/watch?v=ylZgalRRKaM Mama Aku Ingin Pulang (마마 아꾸 잉인 쁠랑)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 Nike Ardila(니끄 아르딜라) - 노래; 운향 Billy Soh 엄마 오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엄마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엄마 저를 용서하세요 엄마 오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나를 속이지만 이제 나를 내버려 두세요 내 인생은 이제 의미가 없어요 새장 속의 새처럼 고통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엄마 도와주세요 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는 동그란 금반지를 내게 주었었죠 사랑한다며 그는 비단 자수 드레스를 내게 주었었죠 사랑한다며 이제 눈물도 말라 가네요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내 인생은 이제 ..

낙엽은 지는데 임긍수 시, 곡 노래; 운향 Billy Soh

https://www.youtube.com/watch?v=FzfPPTx2JdE 낙엽은 지는데 임긍수 작시 작곡 노래; 운향 Billy Soh 1. 눈이 흩어져 날리며 낙엽은 쓸쓸히 날리고 온 산이 붉게 물들어 버렸네 소슬한 바람 스치네 낙엽은 옛 나무 못잊어 그 밑을 홀연히 맴돌며 솔바람 자꾸 불어와 날려도 거길 떠날 줄 모르네 (후렴) 눈이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쓸쓸히 앉아서 사랑의 소리 더듬으며 그대 오길 기다리네 내 맘 흔들어 놓고서 낙엽따라 가버린 그대여 나도 그대 따라 가리라 홀로 가버린 바람처럼 2. 달빛 내리는 언덕에 산넘어 사라진 그림자 석양에 붉게 물들은 그림자 하늘엔 별이 반짝이네 낙엽을 밟으며 떠난님 또다시 낙엽은 지는데 가려다 다시 돌아와 날아도 다시 올줄 모르네

그리움 박목월 시, 이수인 곡 , 노래; 운향 Billy Soh

https://youtu.be/G6E5bBA_rag 그리움 박목월 작사-이수인 작곡 노래; 운향 Billy Soh 구름가네 구름가네 강을 건너 구름가네 그리움에 날개 펴고 산 너머로 구름가네 구름이야 날개 펴고 산 너머로 가련마는 그리움에 목이 메어 나만 홀로 돌이 되네 구름가네 구름가네 들을 건너 구름가네 그리움에 날개 펴고 훨훨 날아 구름가네 구름이야 가련마는 그리움에 눈이 멀어 나만 홀로 돌이 되네 산 위에서 돌이 되네

기차는 여덟시에 떠나네

여기를 클릭하세요 ㅡ> https://www.youtube.com/watch?v=bjxIX0M3hBQ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추억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남긴 채 앉아만 있네. 가슴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도니젯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중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여기를 누르세요-->https://www.youtube.com/watch?v=Ix_wht2dBjs Una Furtiva Lagrima' from Donizetti's opera L'ELISIR D'AMORE 도니젯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중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 마을의 부유한 인기 아가씨 아디나를 짝사랑하는 소심한 동네 청년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 Una Furtiva Lagri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