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Live Music(생음악) 112

하늘보다 높은 사랑

https://youtu.be/exgYz6m5lJY 하늘보다 높은 사랑 박원자 시 한성훈 곡 노래 ; 운향 Billy Soh 보이지 않아서 그릴 수 없는 이름이여 소리 나지 않아 들을 수 없는 노래여 주어도 모자라고 받아도 채울 수 채울 수 없는 찬란한 그리움 순결한 그대는 생명의 노래 어두운 밤 섬광처럼 빛나는 그 이름 내 영혼을 일깨우는 새벽녘 종소리 어둠 속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그림자 영원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노래여 하늘보다 높은 사랑 우리 사랑이여

빛 바랜 사랑(A Faded Love) 노래 Billy Soh

https://youtu.be/1cNcrURryU0 빛 바랜 사랑 노래; 운향 BIlly Soh 가슴에 새기던 그 밤 그 약속 이제는 빛 바랜 사랑이 되어버렸네 울고 싶은 사랑 우리가 걸었던 길에 서있네 지금도 연인 들 그 길을 걷고 있는데 보고 싶은 얼굴 잊어버리려 애를 써도 눈물이 고여 있는걸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걸 잊어버리려 애를 써도 눈물이 고여 있는걸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걸 잊을래 잊을래 빛 바랜 사랑 얘기

선구자 윤해영 작사 조두남 작곡 노래; 운향 Billy Soh

https://www.youtube.com/watch?v=Sx_kvHcXsTA 선 구 자 윤해영 작사 조두남 작곡 노래; 운향 Billy Soh 1.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 소리 들-릴 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 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비목 노래; 운향 Billy Soh

https://youtu.be/DrPLQJx2q7s 6.25 전쟁 71주년이 지났습니다. 국군 25만, 유엔군 5만, 민간인 100만 생명의 숭고한 희생. 자유대한의 맥을 잇는 젊은이라면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조국수호 전선의 말직에서 청춘의 한때를 보냈습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비참한 역사는 다시 돌아 옵니다. 힘없이 제의하는 평화는 무능의 고백입니다. 국민의 혈세로 건설한 개성공단의 시설이 폭파를 당해도 평화를 애원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공직자의 생명이 표류하다 북한군에게 사살을 당해도 항의 한마디 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나라입니까. 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억울한 곡성이 오늘도 귓가에 맴돕니다.

Che faro senza Euridice

여기를 누르세요 ㅡ> https://www.youtube.com/watch?v=nrGSFUEdYmQ Gluck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중에서 'Che faro senza Euridice' 노래; Billy Soh Orfeo ed Euridice "Che Faro Senza Euridice?" Che farò senza Euridice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내가 에우리디체도 없이 Dove andrò senza il mio ben.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의 님도 없이 Euridice, o Dio, risponde 에우리디체여, 오 하느님, 대답하오 Io son pure il tuo fedele. 나는 온전히 당신의 충실한 사람이요. Euridice! Ah, non m'avvanza 에우리디체여! 아..

Mama Aku Ingin Pulang (마마 아꾸 잉인 뿔랑)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노래; 운향 Billy Soh

https://www.youtube.com/watch?v=ylZgalRRKaM Mama Aku Ingin Pulang (마마 아꾸 잉인 쁠랑)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 Nike Ardila(니끄 아르딜라) - 노래; 운향 Billy Soh 엄마 오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엄마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엄마 저를 용서하세요 엄마 오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나를 속이지만 이제 나를 내버려 두세요 내 인생은 이제 의미가 없어요 새장 속의 새처럼 고통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엄마 도와주세요 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는 동그란 금반지를 내게 주었었죠 사랑한다며 그는 비단 자수 드레스를 내게 주었었죠 사랑한다며 이제 눈물도 말라 가네요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내 인생은 이제 ..

낙엽은 지는데 임긍수 시, 곡 노래; 운향 Billy Soh

https://www.youtube.com/watch?v=FzfPPTx2JdE 낙엽은 지는데 임긍수 작시 작곡 노래; 운향 Billy Soh 1. 눈이 흩어져 날리며 낙엽은 쓸쓸히 날리고 온 산이 붉게 물들어 버렸네 소슬한 바람 스치네 낙엽은 옛 나무 못잊어 그 밑을 홀연히 맴돌며 솔바람 자꾸 불어와 날려도 거길 떠날 줄 모르네 (후렴) 눈이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쓸쓸히 앉아서 사랑의 소리 더듬으며 그대 오길 기다리네 내 맘 흔들어 놓고서 낙엽따라 가버린 그대여 나도 그대 따라 가리라 홀로 가버린 바람처럼 2. 달빛 내리는 언덕에 산넘어 사라진 그림자 석양에 붉게 물들은 그림자 하늘엔 별이 반짝이네 낙엽을 밟으며 떠난님 또다시 낙엽은 지는데 가려다 다시 돌아와 날아도 다시 올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