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동명항 13223 진한 바다 내음에 넘치는 속초항 부둣가 동명항 부두의 해산물을 파는 난전. 삶의 활기가 넘친다. 동명항 너머로 보이는 설악산 멀리 바라 보이는 동명항 등대와 영금정 영금정에서 내려다본 속초시와 동해바다 동명항 등대에 휘날리는 태극기 바위에 부딪쳐오는 파도 인적없는 겨울 해..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13.03.03
월드컵 하늘공원의 겨울 풍경을 찾아 2013 2 14 월드컵 공원을 수없이 지나다니고 강건너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정작 가보지 못했던 곳을 오늘 우연한 기회에 찾게 되었다. 이곳은 2002년 5월 월드컵을 기념하여 조성한 곳으로 평화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 공원, 난지 한강공원 등 5개의 공원으로 조성 되어 있다. 난지도는 본..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13.02.14
해발 1,200m 청태산 산행기 나는 산을 모르고 살아왔다. 산을 싫어하는 무슨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지만 그다지 여유 있는 시간을 즐겨 보지 못하였다. 거의 주말도 없이 앞만을 바라보며 질주해왔던 생활이니 언제 산을 즐길만한 여건이 되질 않았었나 보다. 물론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니 산에 다니는 ..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13.01.23
2012년 명동의 마지막 밤 2012. 12. 31 휘황 찬란한 장식 조명의 불빛 아래 2012년이 저물어간다. 불과 네시간 후면 2013년을 맞이 하는 것이다. 어려움도 많았던 2012년이여 안녕~! 하지만 새해의 복은 누가 주는것이 아니다. 나 자신이 건강과 행복과 번영을 위하여 힘을 다해 노력하는 한해가 되기만을 기원할 뿐이다. 그러기에 ..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12.12.31
남산골 한옥 마을 어름 축제 2012. 12. 28 남산골 한옥 마을 어름축제를 관람하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여러 조각 들이 보는이들을 반긴다. 국내의 여러 명물과 명승지를 상징하는 조각들이 전시 되어 있다. 동양 최초라고 일컬어지는 신라시대의 첨성대도 모델로 등장하였다. 남산골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N서울 타워..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12.12.31
서울 등불 축제(Seoul Lantern Festival) November 2-18, 2012 2008년부터 매년 11월이면 청계천에서 서울 등불 축제가 열리고 있다. 금년은 4회째로서 동영상 부분은 청계천 광장 부터 시작되는 서울 성곽을 주제로한 거대한 등불 작품이다.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보러온 수많은 내외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다. 조선시대 백성들의 생활상을 주제로 제작..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12.11.27
청와대와 칠궁 방문 121115 국가 수뇌부의 주인이 되기위한 대통령 선거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생각하며 청와대 경내를 돌아보고 칠궁까지 답사하였다. 청와대란 명칭은 본관의 지붕이 파란색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이곳은 일찌기 고려 숙종때인 1104년에 건축했던 남경의 이궁이 있었던 ..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12.11.26
내척동, 그리운 고향의 모습과 추억 2012. 10. 13 가을의 속삭임 - 리쳐드 클레이더만 출처 http://blog.daum.net/eeecc/18041617 교룡산의 초가을. 남원시 산곡동에 위치한 이 독립산은 해발 518m 로서 주봉인 밀덕봉과 남쪽의 복덕봉이 거의 같은 높이이며 마치 두마리의 용이 꼬여 뒤틀려 승천 하는것 같은 형상으로 인해 교룡산으로 불리게 된것..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12.11.22
여수 엑스포에 가다 2012 8 8 팔도민요 공연 거대한 천장의 돔 스크린 영상 한국관 영상 한국관 영상 한국관내 강강 수월래 공연 수상쇼 공연 한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2012 여수 엑스포. 폐막도 얼마 남지 않은 8월 8일 뒤늦게 여수를 찾았다. 아직 불볕더위가 한창인데 한 두시간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것은 예..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12.10.08
대부도의 노을 2012 8 23 불타는 노을이 대부도의 수평선 너머로 아쉬운듯 사라져 갈때 팔미도의 등대불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삶은 언제나 슬픈 모습으로 우리앞에 다가 오지만 마지막 여름을 아쉬워하는 노을은 그 최후의 순간에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우리의 가슴을 벅차게 한다. 바다는 황금빛으로 ..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