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당신처럼
Salvatore Adamo
Toi L'amour Te Ressemble
si fort que j'en tremble
Et je me demande dans quel paradis perdu
Dans quelle legende,
quel reve ou j'etais troubadour
J'ai pu te rencontrer un jour
Toi l'amour te ressemble
Si fort qu'il me semble
Que j'ai connu tes yeux et ton sourire
Au pays merveilleux de mes delires
Toi l'amour te ressemble si fort
que j'en tremble
Et tu viens me surprendre
quand je n'y croyais plus
Quand lasse d'attendre
j'allais au fil de mes jours noirs
Perdu le cceur au desespoir
Toi l'amour te ressemble
Et cœur a cœur restons ensemble
Et tu verras m'amie
que dans la longue errance
Qu'avait ete ma vie sans ta presence
Tout te ressemble
그대여, 사랑은 당신을 닮았네요
너무도 강렬하기에 난 떨립니다
나는 잃어버린 어느 천국과
전설 속에서
내가 음유시인이었던 어느 꿈결을 생각합니다
언제 내가 당신을 만났던가요
그대여, 사랑은 당신을 닮았네요
너무도 강렬한
당신의 두 눈과 미소를 느꼈습니다
내 공상의 신비한 나라에서
그대여, 사랑은 당신을 닮았네요
너무도 강렬하기에 난 떨립니다
하지만 내가 더 이상 믿지 않을 때면
당신은 내게로 와 놀라게 하리니
기다림에 지쳐
절망에 빠진 마음으로 방황하며
우울한 나날을 내가 보낼 때에도
그대여, 사랑은 당신을 닮았네요
흉금을 터놓고 우린 함께 있습니다
또한 기나긴 방황 속에서
내 사랑하는 당신을 보리니
당신이 없다해도 내 삶이었던 당신을
모든 것은 당신을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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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르 아다모(Salvatore Adamo)는 1943년 11월1일 이탈리아 시실리섬의 코미소에서 태어나 가족을 따라 벨기에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1989년 동양방송의 폐국 고별방송에서 한국어로 '눈이 내리네'를 부르기도 하였다. 현재 벨기에에서 살고 있으며 기사 작위까지 받은바 있다. 그의 음악은 1970 - 80년대에 성장한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이다. 이 어려운 시기가 무사히 지나가기를 비는 마음으로 오늘은 그의 음악을 듣는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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