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생생 번역 음악

山茶花の宿(사잔카노야도) / 애기동백 피는 여로

Billy Soh 雲 響 2013. 12. 18. 23:27

 

 

 
출처 http://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

 

 

山茶花の宿(사잔카노 야도)

애기동백 피는 여로

吉岡治작사    市川昭介작곡   

노래 大川榮策 (오오가와 에이사쿠) 

출처 http://cafe.daum.net/sdc1905/OJC5/114

 

한글가사; 雲響 蘇湧舜 Billy Soh

1.くもりガラスを 手で拭いて    1.흐-려진 유리창을- 손으로 닦으면-
あなた明日が 見えますか         당신은- 내일이- 보-이시나요-
愛しても 愛しても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ああ, 他人の妻                         아- 당-신 타인의 사람- 
赤く咲いても 冬の花                빨갛게 피어나도 겨울속의 꽃
咲いてさびしい                       피어나서- 더 외로운-
さざんかの宿                            여로-의 애기 동-백- 
2. ぬいた指輪の 罪のあと         2.지-은죄 생각하며-  빼-어낸 반-지-
かんでください 思いきり          생각대로 마음껏-  깨-물어 주세요-   
燃えたって 燃えたって             타-오르고 또 타올라도 
ああ, 他人の妻                          아- 당-신 타인의 사람- 
運命かなしい 冬の花                타고난 슬픈운명 겨울 속의 꽃- 
明日はいらない                       내일의- 기약없는- 
さざんかの宿                            여로-의 애기 동-백- 

3.せめて朝まで 腕の中             3.당-신의 품에 안겨- 아침까-지만-
 
夢を見させて くれますか          꿈속에- 있고파요- 그-래 주-세요-
 
つくしても つくしても             온 마음을-  다 바친대도- 
ああ, 他人の妻                         아- 당신 타인의 사람-
  
ふたり咲いても 冬の花             두사람 피어나도 겨울속의 꽃-
春はいつくる                           봄날이- 언제 오랴-
さざんかの宿                             여-로의 애기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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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꽃 애기동백. 위의 노래는 흘러간 엔카중의 하나이다. 타인의 사람을

사랑했던 안타까운 가사의 내용이나 일본 엔카의 정서라고 생각하면 대중문화의

이해에 도움이 될것이다. 멜로디는 아주 전형적인 엔카의 흐름이다. 예전 일본

시절에 어느 텔레비젼 방속국의 카라오케 프로그램에서 들었던 곡인데 그후에도

가끔 떠오르곤 하였다. 미루었던 한글 가사를 이제야 만들어 불러 보았다.

 

다른 내용은 거의 원가사에 충실하고 곡에 맞추기 위해 다소간 가감을 하였으나 '妻

(츠마;아내)'만은 우리나라의 정서를 감안하여 '사람'으로 번역하였음을 밝여둔다.

또한 '宿(야도;여행중에 묵게 되는 여관)'도 같은 생각에서'여관'이라고 그대로 번역

하기가 민망하여 다소 매끄럽지 않으나 '여로'라고 번역하였음을 이해하기 바란다.

<운향>

                                                          

                                              

 

 

  

        

      

     

 

노래방

출처 http://cafe.daum.net/loveteresa/86mY/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