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생긴일 - 2

 

대문위에 부착되어있는 육각형의 목각은 문당이라고하는 것으로서 이집에 살고있는 주인의 관직과 신분을 나타낸다. 이 집의 주인은 성의 최고 통치자 정도로 신분이 높았던 사람이다. 대문앞의 북 모양의 석 조각은 이집의 주인이 무관이었음을 나타낸다. 옛날에는 혼례도 관직이 유사한 계층끼리 이루어지는 철저한 신분사회였다. 문당이 없는 집은 평법한 서민의 집이었다.

 

삼륜 인력거를 타고 민속마을을 드라이브 하였다. 하지만 인력거는 싼게 아니다. 택시보다도 비싸다.

 

한가하고 아름다운 마을의 거리 풍경

 

이화원은 청조의 여걸이었던 서태후의 별궁이다. 수많은 관광객에 치여 걷기도 쉽지않다.

 

이화원의 인공호수이다 이곳의 흙을 파내어 호수를 만들고 그흙으로 뒷편의 산을 만들었다. 서태후를 즐겁게 하기 위하여..

 

인공호수의 이름은 쿤밍호이다. 서태후는 정치를 잘하였던 여제는 아니었다. 다섯 차례나 외국의 큰 침략을 받았고 드디어는 청조의 멸망을 초래 하였다. 언덕산의 앞쪽은 불교 사원이며 뒷쪽은 라마 사원이다. 서태후는 이곳에서 참배하였으며 호수의 가운데에는 커다란 인공섬이 있고 이섬은 17개 교각의 다리로 호수 바깥과 연결 되어있다.

 

1900만의 도시 베이징 이지만 이곳은 교통이 그다지 체증되지 않고있다.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된 첨단 공원이다. 1620년대에 조성되어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사용되고 있는 점이 유네스코에 인정되어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 된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인들은 이 공원에 모여 뭣이든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다한다. 춤 카드 장기 등등

 

이곳은 청조의 황제들이 년초에 국태민안을 빌던 전각이다. 청색의 기와는 하늘을 의미하고 녹색은 땅을 의미한다. 훌륭한 황제들은 자주 이곳을 찾았지만 그렇지 못한 황제들은 이곳을 자주 찾지 않았다.

 

아가씨들 셋이 공원에 놀러와 제기차기 놀이를 하고있다. 삼각으로 연결하여 서로 차고 받는 것이다.

 

아마추어 가수도 마음껏 목청을 높여 자유 출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