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시와 호치민시의 중간 지역에 있는 고무농장에 들렀다. 이 중요한 자연의 자원 때문에 이 지역은 많은 전화에 휩싸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고무는 중요한 자연 자원이기 때문이다.
하루동안 흘러나온 고무는 밑에 매달려있는 그릇에 모아지고 매일 아침 농장주는 그 그릇을 비워 고무를 수거한다.
끝없는 고무 나무들
호치민에서 붕타우로 쾌속선을 타고 내려가며 바라본 메콩강 가의 정글 숲이다.
붕타우 항구에 배를 내리니 맨처움 기다리는 택시에 기아 마크가 붙어있어 반가웠다.
시클로 라는 트라이시클은 동남아 국가에서는 대개 이용하고 있다. 가까운 거리의 택시 대용이다.
물이 나간 붕타우 바닷가에 한가롭게 조그마한 어선들이 정박해있다.
유럽 분위기의 휴양지 붕타우의 해변
수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바다 저편의 구름 너머로 해가 저문다.
노을이 물드는 바닷가의 사람들
시원해진 저녁 바닷바람에 날리는 야자수가 아름답다.
자그마한 로얄 호텔에 묵었는데 주인이 한국인이라 한다.
전 월남 티우 대통령 별장이었던 화이트 빌라는 박물관이 되어있다. 난파 무역선에서 인양한 보물 도자기들.
화이트 빌라 별장 창문에서 내다본 바닷가.
대통령의 침실
거실의 목제 가구들
대통령 별장 후문앞에서
후문
예수상 앞바다의 조그만한 섬과 그 속의 아름다운 집들. 저런 섬 하나 갖구싶죠?
예수상 올라가는길의 아브라함과 이삭상. "아버지, 장작과 불은 있으되 번제드릴 어린양은 어디에 있나요?"
산위에 세워져 있는 30M의 거대 예수상
프랑스군이 설치했던 대포. 이곳은 동지나해로 북상하는 모든 함선들의 통과 요충이었다.
거대 예수상을 보고 내려가는 계단에서
아래에서 올려다본 거대 예수상.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길의 한적한 시골 소도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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