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북괴 추종 민족 배반자 세력인 민족 민주혁명당(민혁당)은 북괴의 이념을 숭배하고 그 지령을 받아 투쟁하는 조직원들로 구성된 비밀 지하조직이었다. 민혁당은 서울 법대 출신 김영환이 남파 간첩 윤택림에게 포섭되어 창당한 북괴 추종 민족 반역자당이다. 김영환은 윤택림으로 부터 평양방송의 지시를 해독하는 난수표등을 받아 활동하고 1991년 북괴로 잠입하여 김일성까지 면담하여 칭찬 받고 정식으로 공산당 당원이 된후 다시 한국으로 밀항 잠입하였다. 북괴로 부터 받은 암호명은 괸악산 1호였다.
그후 1992년 김영환은 민혁당을 창당하였고 강화군 외포리의 간첩 장비 비밀 매설지를 통해 미화 40만 달러, 권총2정, 실탄, 무전기 2대등을 북괴로 부터 전달 받았다. 그러나 그후 북괴체제에 회의를 느낀 그는 1997년 민혁당을 해산 하였다. 그러자 북괴는 김영환 밑의 민혁당 2인자였던 같은 서울법대 출신 하영옥을 공산당에 가입시키고 관악산 2호라는 암호명을 주어 민혁당 총책으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하영옥을 월북 잠입 시키려고 남파된 북괴 잠수정이 우리 군에 발각 되었고 공작원간첩들은 사살되었다. 그들이 갖고 있던 소지품에서 김영환, 하영옥 등의 전화 번호가 나와 두사람은 체포 되었다. 이들은 1999년에 8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노무현 정권 취임 특별 사면으로 석방된 자들이다.
지금 현재 통진당 NL계 즉 주사파의 최대 거물 간첩인 이석기는 1982년 한국외대 용인 캠퍼스 중국어 통번역학과에 입학하였으며 1989년에 하영옥 등과 함께 민혁당의 전신격인 반제 청년 동맹을 결성하였다. 즉, 끝까지 이른바 미제국주의자에 맞서서 싸우겠다는 지하 조직이다. 그는 김영환 하영옥등이 검거 됐을때도 검거 되지 않고 2년여를 도피 생활 하다가 2002년 5월 체포된뒤 2년 6개월 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었으나, 노무현 정권이 2003년 8.15 특사로 풀어 주었다. 그후 이석기는 합법 정당으로 진출하여 이번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까지 당선되었으니 어떤 특단의 조치가 취해 지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 민국의 외교 전략, 국방전략등 최고 국가 기밀에 접할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
이석기는 북괴 추종 민족 배반자들 중에서도 끝까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전향하기를 거부하고있는 간첩이다. 이석기는 지독한 김일성 주체 사상파 거물이며 국기에 대한 경례나 애국가 봉창등은 당연히 거부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미 제국주의와 그 우방인 대한민국 정부는 끝까지 까부숴야 할 대상이며 그의 조국은 북괴이기 때문이다. 그는 민혁당 시절부터 극렬 반미 투쟁의 지하 조직인 경기 동부연합의 총책이며 전 민주 노동당에 들어와 갖은 노선 투쟁끝에 드디어 승리하여 당권을 움켜쥔자이다.
이렇게 이석기의 전력을 파악하고 나면 최근의 그의 발언이나 행보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을것이다.
이석기에게 있어서 대한민국은 타도하여 해방(적화통일) 시켜야 할 대상이니 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창날이 되고 척탄병이 되어" 동지들 투쟁의 최선두에 서겠다는 것이다. 당연히 그는 북괴의 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는 사람에게는 게거품을 물고 대든다. 지난 5월 11일에는 방송에까지 나와 "종북이니 운운하지 말라. 종북보다 종미가 훨신 문제다" 는둥 북괴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민족 배반자의 혓바닥은 짤리지도 않고 궤변을 쏟아낸다.
한편 통진당의 현재 정책 기획실장인 최기영이란 자는 2006년 적발된 간첩단 일심회 사건의 주요 인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자이다. 당시 민주노동당의 사무 부총장이었던 그는 당의 주요 인물 300명의 기록을 북괴에 넘겨 주었던 자이다. 그는 북한의 핵실험은 미국이 겁나 대화에 나오게 하니 통일(적화)의 이정표라는둥 북괴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옮기고 있는 자가 아닌가. 그러니 NL계, 즉 북괴 추종 민족 반역자 계열이 장악 하고 있는 지지했던 자라면 그의 조국은 북괴이다. 대한민국의 국민 특권과 혜택을 누리며 실은 그들의 조국 북괴를 위해 일하는 자들이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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