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생생 번역 음악

雪の華 (유키노하나) 눈 꽃 - Nakasima Mika

Billy Soh 雲 響 2012. 1. 23. 11:43


 

 

 

雪の華 눈 꽃
Nakasima Mika 中島美嘉
 

출처 http://cafe.daum.net/club-love/5mGz/

 

 

한글 가사; 雲響 蘇湧舜   Billy Soh

    伸(の)びた陰(かげ)を   ほうどにならべ
    길어진 그림자           길게 끌어가며

    夕闇(ゆうやみ)の中(なか)を  君(きみ)と步(ある)いてる
    해질녁 어 스름속에               너와 걸었었지

    手(て)をつないで   いつまでも ずっと

     이렇게 손 잡고        언제까지라도

    そばにいれたなら     泣(な)けちゃうくらい
    곁에 있을수 있다면      눈물이 날것 같아

            風(かぜ)が冷(つめ)たくなって    冬(ふゆ)のにおいがした
         차 거운 바람 불어와               겨울 내-음이 스쳐가네
 

      

               そろそろこの  街(まち)に

            정겨운 이거리이제   

    君(きみ)と近付(ちかづ)ける        季節(きせつ)がくる
    그대와 가까워지는                 계절이 다가와
    今年(ことし)、最初(さいしょ)の   雪(ゆき)の華(はな)を
    올해에            처음내린            눈꽃을 보면서
    ふたり寄(よ)り添(そ)って
    두사람이 하나
    되어
    眺(なが)めている    この瞬間(とき)に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시간
    幸(しあわ)せが    あふれ出(だ)す
    넘쳐 흐르는           행복의 느낌
    甘(あま)えとか     弱(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것도  아닌

    ただ、君(きみ)を 愛(あい)してる   心(こころ)から そう 思(おも)った
    그저, 너만을 사랑한다고                  가슴으로  난생각 했 었 지
          君(きみ)が いると            どんな ことでも
          너와 있으면                 세상 어떤것도

          のりきれるような            気持ちになってる
          이겨나갈것만 같은         생각으로 가득해
          こんな 日日(ひび)が        いつまでも きっと
          이런   나날들이             끝 없이 영원히

          つづいてく ことを           祈(いの)っているよ
          계속되어 지도록             기도하는 내마음

          風(かぜ)が窓(まど)を搖(ゆ)らした   夜(よる)は 搖(ゆ)り起(お)こして
          바람이 창을 흔드는                      밤이와 널 깨워 흔들고

          どんな   悲(かな)しい ことも
          어 떤     슬픔 다가 와도

          僕(ぼく)が 笑顔(えがお)へと      かえてあげる
          니가 미소짓도록                  난 바꿔 줄거야

          舞(ま)い落(お)ちてきた      雪(ゆき)の 華(はな)が
          흩날려 춤을 추는               눈 꽃송이들이

          窓(まど)の  外(そと) ずっと
          창밖엔        언제까지나

          降(ふ)りやむことを知(し)らずに
          멈추기를            잊어 버린듯

          僕(ぼく)らの街(まち)を染(そ)める
          우리의 거리를            물들이네

          誰(だれ)かのために      何(なに)かを  したいと思(おも)えるのが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는 그 생각이

          愛(あい)という ことも           知(し)った
          사랑이라는걸       알             았 어

          もし、   君(きみ)を 失(うしな)ったとしたなら
          만일      언젠가 너를  잃어 버린 다 면

          星(ほし)になって    君(きみ)を 照(て)らすだろう
          별이 되어서             너를  비추겠지

          笑顔(えがお)も 淚(なみだ)に     濡(ぬ)れてる 夜(よる)も
          미소도 눈물에                    젖어있는 밤에도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라도 옆에 있을께

          今年(ことし)、最初(さいしょ)の   雪(ゆき)の 華(はな)を
          올해에            처음내린               눈꽃을 보면서

          ふたり 寄(よ)り添(そ)って
          두 사람 하나     되어서

          眺(なが)めている     この瞬間(とき)に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시간

          幸(しあわ)せが  あふれ出(だ)す
          흘러 넘치는         행복의 느낌

          甘(あま)えとか弱(よわ)さじゃない    ただ、君(きみ)と ずっと
          어리광이나   약한것도  아닌               그저, 언제 까지나

          このまま一緖(いっしょ)にいたい   素直(すなお)にそう思(おも)える
          너와 이대로 있고 싶다는                그 생각만이 가슴 가득해

          この街(まち)に降(ふ)り積(つ)もってく  眞(ま)っ白(しろ)な雪(ゆき)の華
          이 거리에 내려 쌓여가는                    너무나 새하얀 눈꽃들은

          ふたりの胸(むね)にそっと   思(おも)い出(で)を描(えが)くよ
          우리들의 가슴에 살며시          잊지못할 추억을 그리네

          これからも 君(きみ)と      ずっと ...
          언제까지나  너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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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목소리에 숨겨진 혼신의 열정으로 노래하는 나카시마 미카의 모습은 언제나 매력에 흘러 넘친다. 쏟아지는 눈꽃속에 거리는 온통 하얗게 변해가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어 가는길. 어떤 어려움이 다가 오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가겠다는 희망과 확신이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이다.
          오늘은 임진년 흑룡해의 설날. 우리 눈앞의 현실엔 언제나 시련의 바람이 끊임없이 불어온다. 넘을수 없을 것같은 파도가 비록 우리에게 닥쳐온다 하더라도 그 고난을 넘고자 하는 우리들의 용기와 모험심이 살아 있다면 금년 한해도 꼭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지치지 않는 희망이 있는한 우리들의 젊음은 결코 시들지 않을것이다.
          금년에도 흑룡의 기를 받아 끝없이 비상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우리 모두가 또다시 꿈만을 바라보며 출발 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위의 노래를 번역하였다. 인터넷에 많은 가사의 해석들은 떠 있지만 그들은 문장의 해석이기 때문에 그대로 노래 할 수는 없다. 일본어가 친근치 않은 분들도 우리말로 노래해 볼수 있도록 음절에 맞추고 본래의 의미를 최대한 살려 한글 가사를 만든 것이다. 또한 천학의 지도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