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가 좋아하는 일본노래

三日月(미카츠키;초승달)- 아야카(絢香 )

Billy Soh 雲 響 2011. 10. 20. 00:55

 

출처 http://cafe.daum.net/livedjold/Jl2D

 

三日月(미카즈키) 초승달

작사 : 絢香(아야카)
작곡 : 絢香, 西尾芳彦

편곡, 노래;아야카


 

ずっと一緒にいた 二人で歩いた一本道

즛토  잇쇼니이타       후타리데 아루이타 잇뽄미치

언제나 함께였지   둘이서 걸었던 하나의 길

 

二つに分かれて 別々の方を歩いてく

후타츠니  와카레테    베츠베츠노 호우오 아루이데쿠

두갈래로 나뉘어져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요

 

寂しさで溢れたこの胸かかえて

사비시사데  아후레타  코노 무네 카카에테

쓸쓸함으로 넘쳐나는 이 가슴을 안고

 

今にも泣き出しそうな空見上げて

이마니모  나키다시  소우나  소라미아게테

지금이라도 울것만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あなたを想った

아나타오  오못타

당신을 생각했어요

 

君がいない夜だって そう no more cry もう泣かないよ

키미가  이나이 요루닷테 소우 no more cry  모우  나카나이요

그대가 없는 밤이라도 그래요 no more cry 이젠 울지 않아요

 

がんばっているからねって 強くなるからねって

감밧테  이루카라  넷테 츠요쿠  나루카라  넷테

힘내고 있으니까요라고 강해질꺼니까요라고

 

君も見ているだろう この消えそうな三日月

키미모   미테이루  다로우 코노  키에소우나   미카즈키

그대도 보고 있겠지요 이 사라질듯한 초승달

 

つながっているからねって 愛してるからねって

츠나갓테  이루카라넷테 아이시테루카라넷테

마음이 통하니까라고 사랑하니까라고

 

冷えきった手を 一人で温める日々

히에킷타  테오   히토리데  아타타메루  히비

싸늘해진 손을 혼자서 녹이는 날들

 

君の温もり 恋しくて恋しくて

키미   노누쿠모리   코이시쿠테   코이시쿠테

그대의 온기가 그리워서 그리워서

 

どれだけ電話で「好き」と言われたって

도레다케   뎅와데  스키토  이와레탓테

아무리 전화로 좋아한다고 말해준다 해도

 

君に寄りかかる事はできない

키미니  요리카카루  코토와  데키나이

그대에게 의지하는 일은 할수 없어요

 

涙をぬぐった

나미다오  누굿타

눈물을 닦았어요

 

君がいない夜だって そう no more cry もう泣かないよ

키미가  이나이  요루닷테 소우 no more cry  모우  나카나이요

그대가 없는 밤이라도 그래요 no more cry 이젠 울지 않아요

 

がんばっているからねって 強くなるからねって

감밧테  이루카라넷테   츠요쿠  나루카라넷테

힘내고 있으니까라고 강해질꺼니까라고

 

今度いつ会えるんだろう それまでの電池は

콘도 이츠아에룬다로우    소레마데노  덴치와

디음에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그대까지의 힘만은

 

抱きしめながら言った あなたの愛してるの一言

다키시메나가라잇타 아나타노아이시테루노히토코토

끌어 안으며 당신이 말한 사랑한다는 한 마디

 

君がいない夜だって そう no more cry もう泣かないよ

키미가 이나이 요루닷테 소우 no more cry  모우 나카나이요

그대가 없는 밤이라도 그래요 no more cry 이젠 울지 않아요

 

がんばっているからねって 強くなるからねって

감밧테 이루카라넷테 츠요쿠 나루카라넷테

힘내고 있으니까요라고 강해질꺼니까요라고

 

君も見ているだろう この消えそうな三日月

키미모 미테이루 다로우 코노 키에소우나 미카즈키

그대도 보고 있겠지요 이 사라질듯한 초승달

 

つながっているからねって 愛してるからねって

츠나갓테 이루카라넷테 아이시테루카라넷테

마음이 통하니까 라고 사랑하니까 라고

 

三日月に手をのばした 君に届けこの想い

                                   미카즈키니 테오 노바시타 키미니 도토케 코노 오모이

초승달에게 손을 뻗었어요 그대에게 전해져라 이 마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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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다른 이름은 아마도 만남과 이별일 것이다. 한때 꽃잎처럼 아름다운 빛으로 빛나던 삶. 때로는 뭉게구름처럼 한없이 피어 오르던 푸르른 꿈의 빛갈들을, 나날이 저물어 가는 가을 햇빛에, 풍요로움을 시샘하는 쓸쓸한 바람결 속에 우리는 견딜수 없어  서서히 그들과 이별해 가는 것이다. 한번에 돌아서는 충격에 쓰러지지도 않게, 두려움에 창백한 얼굴이 드러나지도 않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손을 놓아 가는 것이다. 인생은 그 아름다운 날들에게 이별의 손수건을 흔드는 것이다.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