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の夏 -コクリコ坂から- 한글 가사 노래; 정엽
光る海に かすむ船は 빛나는 바다로 멀어지는 배는
さよならの汽笛 のこします
ゆるい坂を おりてゆけば
夏色の風に あえるかしら
わたしの愛 それはメロディー
たかく ひくく 歌うの
わたしの愛 それはカモメ
たかく ひくく 飛ぶの
夕陽のなか 呼んでみたら
やさしいあなたに 逢えるかしら
だれかがひく ピアノの音
海鳴りみたいに きこえます
おそい午後を 往き交うひと
夏色の夢を はこぶかしら
わたしの愛 それはダイアリ?
ひびのページ つづるの
わたしの愛 それは小舟
空の海をゆくの 夕陽のなか 降り返れば
あなたはわたしを 探すかしら
さんぽ道に ゆれる木ぎは
さよならの影を おとします
古いチャペル 風見のとり (후루이 챠페루 카자미노 토리)
夏色の街は みえるかしら
きのうの愛 それはなみだ
やがて かわき 消えるの
あしたの愛 それはルフラン
おわりのない言葉
夕陽のなか めぐり逢えば
あなたはわたしを 抱くかしら
출처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
~~~~~~~~~~~~~~~~~~~~~~~~~~~~~~~~~~~~~~~~~~~~~~~~~~~~~~~ 애니메이션 영화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줄거리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코쿠리코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 소녀 '우미'는 바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매일 아침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올린다. 그 깃발을 매일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 한편, 낡은 것을 모두 부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자는 사회적인 움직임과 함께, '우미'의 고등학교에서도 오래된 동아리 건물의 철거를 두고 갈등이 일어난다. '우미'와 '슌'은 낡았지만 역사와 추억이 깃든 건물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보존운동을 시작하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서서히 끌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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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시마 아오이의 가냘프고도 슬픈 목소리가 안타깝도록 가슴에 다가온다. 사람의 마음이란 강한것 보다도 때로는 약한것에 더 기울어지는지도 모른다. 무언지 모를 사랑의 느낌에 눈을 뜨고 세상을 처음 알아가던 우리들의 청춘. 그 고뇌의 시절에 풋 사과 같은 새큼한 사랑의 느낌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떨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위의 영화와 주제가는 바로 그 시절의 기억으로 가는 타임 머신 같은 것이다. 세상의 거친 바람에 시달릴때면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고독이 창가에 밀려 온다. 가슴에 살아나는 오아시스와도 같은 풍경, 레몬 맛 같은 그 기억들은 세상을 너무 알아버렸기에 지친 우리들의 영혼에 잠시나마 쉼을 준다. 그리고 안개처럼 희미하게 시야에서 사라져 간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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