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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이땅의 견딜수 없는 고통과 환난, 시련과 죽음 까지도 오직 주님을 향한 소망 하나만으로 인내하였고 목숨까지도 잃어갔다. 예수 믿지 않겠다는 말 한마디만 하면 생명을 되 찾을 수 있고 멸문지족을 피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들의 신앙 절개는 그것을 허락치 않았다. 카파도키아에서, 데린쿠유에서 또 우리 조선시대의 절두산에서 수많은 선조들이 지하로 숨어 들었고 한강 백사장에서 목이 떨어져 나갔다. 그 선조들의 피의 댓가로 우리는 너무나 안이하게 예수를 믿고있다. 그 감사를 잊고 있다.
이 부족하고 나약한 믿음. 연약한 육신의 실족과 죄의 행실을 사해 주시기만을 기도 드린다. 언젠가 주님을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겨자씨처럼 작은 믿음이나마 주님께 드릴수 있기만을 기도 드린다. 내 마음속 모든것까지도 모두 아시는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에 주님께서 나를 받아 주시고 세상 고통의 눈물을 씻어 주시기만을 소원하고 간구힌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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