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y Soh 의 찬양 - 9 (O very God of very God)

 

 

 

 

빛되신 하나님

한글 가사; 雲響 蘇湧舜   Billy Soh

 

1. 유일하신 주 하나님 

참 빛이 되셨네

이 세상 어둔 골짜기

환히 밝히시리

 

2. 희망은 없고  두려워

어둠이 짙었네

추운밤이 다 지나면

주의 빛 비치리

 

3. 잿빛하늘 저물어도

새벽 동터 오고

온전히 밝은 새 날은

사라지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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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날 수 없는 올무에 걸려 발버둥을 치며 고통을 당하는 가련한 새끼 사슴과도 같이

인간이 건너가야 하는 고통의 바다, 바람 부는 언덕길이 삶의 여정이다. 연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이 어찌 스스로의 힘으로 이 길을 살아 낼 수 있을까. 순간 순간 다짐해도

곧 이어 다음 순간엔 쓰러지고 마는 것이 나약한 존재 인간이라는 이름일 것이다. 일으키면

다시 쓰러지고 방황하는 이길. 부디 전능하신 주의 힘에 의지해 천성의 길 가기만을 빌고

또 빌 뿐이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