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운향제의 뜰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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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노을과 바람은 나의 사랑하는 벗들이다. 구름이 꿈을, 노을이 추억을, 바람이 그리움을 안고 조용한 미소를 지으며 나의 뜰에 찾아오는 저녁무렵 나의 가슴은 노래가 된다. 기인 방랑의 고독을 맛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그들의 영혼을 알수 있으랴. 운향제에 어둠이 내리고 서편하늘에 샛별이 빛날때 그들은 나의 온몸으로 스며들어 이윽고 나와 하나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The cloud, red sky and wind are my lovly friends. My heart becomes song when
cloud with dream, red sky with remembrance and wind with yearning visit to my garden in the evening. How does the man who doesn't taste long wonering of life know their soul? When darkness fall down and new star twincles in the western sky, they soaks in to my whole body and get one together.
< 雲響 Billy S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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