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ste Land 황 무 지
T.S. Eliot T.S. 엘리엇
April is the cruelist month, breeding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
죽음의 땅에서는 라일락이 자라고
Memory and desires, stirring
추억과 욕망은 봄비에 젖어 뒤섞여
Dull roots with spring rain.
깊은 뿌리를 흔들어 대네
겨울에 우리는 따뜻했지
Earth in forgetful snow,
대지를 망각의 눈으로 덮고
Feeding a little life with dried tubers.마른 뿌리로 가냘픈 생명을 살렸네
Summer surpried us, coming over the Starnbergersee
여름에 우리는 놀랐었네, 한 줄기 소낙비가
With a shower of rain ; we stopped in the colonnade,
스탄버거씨 호수 위를 뒤덮었을 때 ; 가로수에 몸을 피하다가,
And went on in sunlight, into the Hofgarten,
햇빛이 나자 호프가르텐 공원으로 계속 걸었네,
And drank coffee, and talked for an hour.
그리고 커피를 마시며, 근, 한시간을 이야기 나누었지
저는 결코 러시안이 아니랍니다. 리튜아니아에서 온 진짜 독일입니다.
And when we were children, staying at the Archduke"s
우리가 어려서, 내 사촌인 대공 (1918년까지, 오스트리아 황태자)
집에 머물렀을 때 그가 나를 눈썰매를 태워 주었지.
And I was frightened. He said, Marie,
그래서 나는 깜짝 놀랐어. 그가 말했지, "마리 (Countess Marie Larisch 뜻함)"
Marie, hold on tight. And down we went.
마리~ 꽉잡아 ! 그리고 우리는 썰매를 타고 내려갔지.
저 산 속에 들어가면, 우리는 자유로울거야.
I read, much of the night, and go south in the winter.
겨울이 되면 우리 남쪽으로 가자꾸나
출처 http://cafe.daum.net/yoon-sh/LTVq
~~~~~~~~~~~~~~~~~~~~~~~~~~~~~~~~~~~~~~~~~~~~~~~~~~~~~~~
ウエソラク(外雪嶽)ウンジュロの ゆきばくたん(雪爆彈)
冬もそろそろ最後のごろとしていたさる2月に韓国の江原道に1~2メトルの大雪が降ったのだ。
あまりにも大雪だったので雪爆弾と言われて被害もだいぶ出たことだった。しかし現地の方達
には申し訳のないながら、私はその雪景色がとっても美しいかった。したの写真は私が取った物
ではありませんが、昔行った事のある非常に懐かしい思い出の所なので引用してみたことである。
今や雪解けの瀬音が聞こえる頃だろうけど、もう直ぐ5月になると又もない美しい新緑の季節に
成るとおもう。是非とも再度行って見たいところなのだ。
この思い出と共に頭の中に浮かぶのが4月の詩である T.S.Eliotの'荒無地'である。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음의 땅에서는 라일락이 자라고추억과 욕망은 봄비에 젖어 뒤섞여
깊은 뿌리를 흔들어 대네
겨울에 우리는 따뜻했지
대지를 망각의 눈으로 덮고
마른 뿌리로 가냘픈 생명을 살렸지..."
Eliot ご自分でも語ったように意味の無い人生には4月の春は ’生きの中の死’
であるのだ。私の場合も次のような雪のなかでもっと暖かい温もりをかんじる事もある。
実にそれが人生なのだ。 <雲響>
'★ Billy의 좋아하는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 離 別 - 이백 (0) | 2011.08.03 |
---|---|
청포도 - 이육사 (0) | 2011.07.01 |
너무 아픈 사랑 / 아름다운 이별 - 김정한 (0) | 2011.03.21 |
흔들리지 않고 피는꽃이 어디 있으랴 - 도종환 (0) | 2011.01.30 |
님을 보내며 - 이옥봉 (0) | 201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