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고 피는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출처 http://cafe.daum.net/latindancesjb
오펜 바흐 의 잊혀졌던 곡 '쟈크린 뒤프레의 눈물'
쟈크린 뒤프레의 첼로 연주,가슴을 움켜쥐는 슬픔과 격정의 눈물이 첼로의 저음 속에 절제된 전율이 되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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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なんだろう。人生ってそんなもんだろう。揺れってゆれながら辛い風に向いて進んで行くものだろう。霧のなかにかすかに見えるたった一つの希望の光を見ながら前に一歩ずつ出す。遠くから太鼓の音がふただび聞こえてくる。父の声がきこえる。
私は父とどこか遠い所に行こうとしていた。外に出ると何匹かの馬が待っていた。そのうち一番若くて力の強そうな馬を父は指差しながら”お前はあの馬に乗ろう”としていた。”前に飛び出す私の後ろで父は弱そうな馬にのってかけっていた。”お前は早くいけ”と私に叫ぶ父の様子が大変そうにみえた。醒めたら夢だった。。 <雲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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