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가 군사 전쟁의 비극을 원하지 않는다면 남은 선택은 하나밖에 없다. 더 이상 모든 통일의 논쟁과 화제를 중단하고 경제 전쟁에 돌입해야 한다. 저는 뼈를 깍는 경제 활동에서 고통의 짐을 분담 하기는 싫고 모든 혜택을 열외적으로 부여받아 호의 호식 하고 싶은 특권층을 싹쓸이만 할수 있다면 완벽한 방안이 될 것이다. 우리의 GDP 가 5만불이 되고 북한이 5천불이 되는 날, 하기도 싫은 통일은 어거지로 입안으로 떨어져 들어오는 감이 되고야 말 것이다.
그러니 입을 셧다운 하고 죽기를 기를 쓰고 일을 해서 5만불을 채울 각오가 돼 있는 사람들만 있으면 되는 일이다. 이 전쟁을 치룰 용기가 우리에게 있는 것인가. 그것만이 자문해야할 질문이다. 그때 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아마도 우리의 생전에는 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걸 당연히 여겨야 한다. 우리 아들들 세대에도 어려울지 모른다. 국민이 하나되어 ‘미션 임파서블’의 이 불칼을 가슴에 숨기고 죽을 기를 써 달음질을 해야 그 어느날엔가 될까 말까한 일이다.
그러니 섯부르게 입이나 놀리며 혼자 민족사랑 다하는척 거짓포장하고 있는 자들을 어떻게 이잡듯이 속아낼지 그 방안만 누가 제안해 실행해 봤으면 여한이 없을것같은 생각이다. 그런 양의 탈을 쓰고있는 궤변가들과 개소리를 밥먹듯이 늘어 놓으며 열외적인 혜택을 따먹기만 바라는 일부 상층부를 싺쓸이만 할 수 있다면 통일의 일정은 훨신 앞당겨 질수 있을 것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두눈을 부릅뜨고 누가 그러한 열외자들인지 잡아내야한다. 군사전쟁에도 나가기 싫어 군대를 회피하고 빠진 자들인지, 민족이 하나되기 위한 경제 전쟁에도 참여하기 싫고 편하게만 살고 싶은 자들인지 그들을 가려내어 고발하고 영구 겪리하기 위한 노력을 그침없이 실행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공감된 200%통일 보장 전략인 경제 전쟁의 실행을 위해 열외 없이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다시 뛰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 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임을 명심 또 명심해야 것이다.
‘先作强國, 먼저 나라를 강력하게 만들어라’ 이것만이 200% 보장되는 통일 방안이다. 입으로 나불대는 수사와 궤변의 경거망동을 즉시 중단해야한다. 군사력, 경제력, 과학력, 국제 영향력, 국민전체 체력, 사회 건강력 등등 인간 존재의 총체적 각론에서 북쪽보다 200배 우위에 올라서야 한다. 북의 집권세력들로 하여금 처절한 패배의식과 그들 목숨이 일백번 고쳐죽어 몸뚱이가 분토가 되어도 남쪽을 이길수 없다는 비참한 좌절 의식에 떨어지도록 나자신이 실행해 가야 한다. 할수있다면 'GDP 5만불 제1차 5개년 계획' 을 '5호조직' 으로 전국민을 조직화해서 나아가야할 연도별 목표와 그 달성정도를 지도해 나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 통일의 구체적 대안이다. 정치적 이념과 파당을 떠나 이것을 이끌어 갈 멸사봉공의 철혈 재상을 갖지 못한게 민족의 불행이다.
이제 주둥이는 모두가 닥쳐야한다. 잘난척 지도자인척하는 하는 일부 인간들의 실행없는 개소리와 북쪽에 영합하며 일부 민중 지도자로 포장하고 있는 그들이 진정 머리속에서 원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 없다. 그들은 소외된자와 서민들 을 위하는척 극히 교묘하게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고 사기를 치며 국민을 속이는 자들. 자신의 이익과 욕망을 채우기 위해 사생결단으로 악을 쓰며 싸우는 자들이다. 이제 그들의 이빨에는 지긋지긋하게 신물이 난다. 이제모두 각자가 입을 굳게 다물고 강철 같은 신념으로 실행만 해나가야 할 때다. 말은 필요없다. 목적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이빨갈며 뛰고 또 뛰어야 한다. 행여 섯불리 샴페인을 터뜨릴 생각은 애저녁에 접어야 할것이다.
<雲響>
한반도 기를 꿈꾸며
'★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에게 있어 가장 무서운것 (0) | 2011.03.28 |
---|---|
솔직히 말해야 (0) | 2011.02.19 |
통일의 섯부른 망상과 경거망동을 경계한다 - 3 (0) | 2010.09.23 |
통일의 섯부른 망상과 경거망동을 경계한다 - 2 (0) | 2010.09.20 |
통일의 섯부른 망상과 경거망동을 경계한다 - 1 (0) | 201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