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만남과 이별

Time To Say Goodbye-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Billy Soh 雲 響 2010. 7. 29. 17:11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출처 http://cafe.daum.net/gwangnaru77/EZo7/410

 

Quando sono solo

혼자일 때면

Sogno allorizzonte

수평선을 꿈꾸며

E mancan le parole

침묵에 잠기죠

 

Si lo so che non ce luce

그래요.  빛이 없다는 것을 알아요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방안에 햇빛이 없을 때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당신이 나와 함게 있지 않을때죠, 나와 함께

Su le finestre

창가에 있지 않을때죠

 

Mostra a tutti il mio cuore

나의 마음을 모두에게 보여줄게요

Che hai accesso

당신이 켜놓은

Chiudi dentro me

그 빛을 내 가슴에

La luce che

담으세요

Hai incontrato per strada

당신을 만났던 그 거리에서

 

Time to say goodbye

이제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Paesi che non ho mai

내가 한번 보았고

Veduto e vissuto con te

당신과 함께 살았던 곳

Adesso si li vivro

 나는 그곳에서 살아 가렵니다

 

Con te partiro

당신과 함께

Su navi per mari

바다를 항해해

Che io lo so

떠나렵니다

No no non esistono piu

세상 어느곳에 있을지도 모를 그곳에서

Con te io li vivro

당신과 함께 살렵니다

 

Quando sei lontana

당신이 멀리 있을 때면

Sogno allorizzonte

수평선을 꿈꾸며

E mancan le parole

침묵에 잠기죠

E io si lo so

그래요 나는 알아요

 

Che sei con me con me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나와 함께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그대, 나의 달, 당신은 나와 함께 있어요

Con me con me con me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Paesi che non ho mai

내가 한번 보았고

 

Veduto e vissuto con te

당신과 함께 살았던 나라

Adesso si li vivro

 나는 그곳에서 살아 가렵니다

 

Con te partiro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Su navi per mari

배를 타고 바다를

Che io lo so

내가 아는

No no non esistono piu

아니, 아니,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Con te io li vivro

당신과 함께 살렵니다

 

Con te partiro

당신과 함께

Su navi per mari

바다를 항해해

Che io lo so

떠나렵니다 

No no non esistono piu

세상 어느곳에 있을지도 모를 그곳에서

Con te io li vivro

당신과 함께 살렵니다

Con te partiro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Io con te

당신과 함께..

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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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심금을 울리는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와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의 수정같이 맑고 풍부한 음성에 가슴 가득한 감동을 전하며...  이제  '이별을 말할 시간' 이 다가 왔네요.   이 노래 'Time To Say Goodbye'  는  본래 독일  출신의 세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헨리 마스케의 은퇴 경기 오프닝에서 안드레아와 사라 두사람이 불렀던 곡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챔피언 마스케는 판정패를 당하고 피투성이가 되어 링에서 내려와야 했는데 관중들이 그를 위해 모두  일어나 Time To Say Goodbye를 다시 불렀고 그는 감동의 눈물을 흘린것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지나버린 날들, 사랑하는 여러분과 즐거움도 고통도 함께 나누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덕과 역량이 부족하여 여러분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해드린 적도 많았습니다. 이제 이별의 시간을 맞으니 가슴속에 회한만이 되살아 오네요.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려던 저의 성급하고 부족한 성격 때문이었다고 관용으로 이해해 주시기만을 부탁 드립니다.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저에게는 많은 배움의 기회가 되었고 여러분이 베풀어 주신 따뜻한 온정은 언제나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성공과 행복을 가슴깊이 빌어 마지 않습니다. 언제나 좋은 소식이 오가기 만을 바라고 머리숙여 인사 드리며 여러분 곁을 떠나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Billy S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