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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 - 남성합창

출처 http://cafe.daum.net/luluna0/dBXW/304?q=%ED%95%98%EC%88%99%EC%83%9D%20%ED%95%A9%EC%B0%BD%2C%ED%95%98%EC%88%99%EC%83%9D%20%ED%95%A9%EC%B0%BD   하숙생   인생은 나그네 길어디서 왔다가어디로 가는냐구름이 흘러 가듯떠돌다 가는 길에정일랑 두지말자미련일랑 두지말자인생은 나그네 길구름이 흘러가듯정처없이 흘러서 간다인생은 벌거숭이빈 손으로 왔다가빈 손으로 가느냐강물이 흘러 가듯여울져 가는 길에정일랑 두지말자미련일랑 두지말자인생은 나그네 길구름이 흘러가듯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미군 교환소대장으로 발탁되다. 106 야전병원으로 후송되다.

우리 쌍용부대 담당구역 내에는 대통령이나 모든 외국 국가 원수들이 북한의 상황을 관찰하고자할 때 오시는 S OP(S 관측소)가 소재하고 있었다. 대대장님은 육사 출신의 이동섭 중령이셨다. 대대장님은 영어가 유창하여 우리 대통령이 오실때는 우리말로 브리핑을 하시지만 외국 국가 원..

Ave Maria 아베 마리아 - Giulio Caccini 기울리오 카치니 (1551 – 1618)

출처 YouTube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tamorpher&logNo=221236013051Inessa Galante 이네사 갈란테 (12 March 1959 - )출처 http://cafe.daum.net/nhpaolo/Nlz8/318?q=ave%20maria%20caccini%2Cave%20maria%20caccini이탈리아의 작곡가 기울리오 카치니가 작곡한 아베 마리아는 1990년 이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곡이었다. 수 백년의 세월 동안 잊혀졌던 이 슬프고 아름다운 곡을 감춰진 역사 속에서 세상으로 끌어내 화려하게 부활시킨 사람은 라트비아의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였다. 많은 성악가들이 불렀지만 이네사 갈란테 만큼 절절하고 극적인 영감으..

남촌 - 한국가곡합창단

http://cafe.daum.net/gjkrsong/dvut/201남촌 김동환 시    김규환 곡 1.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2,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시인 김동환과 작곡가 김규환은 모두 암울한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성장하였던 사람들이다. 민족 시련의 시기에 태어나 열심히 공부하여..

마지막 뵌 아버지, R과의 엇갈린 면회, 유격훈련과 쌍용부대 전입

5월 초에 장성 전술학교장으로 파견 훈련을 나갔다. 2주동안 보병학교에 오지 않고 전술학교장에서 야외텐트를 치고 숙영하며 훈련하는 과정이었다. 어느날 억수같이 비가 쏜아지는 칠흑같은 밤에 판초우의를 뒤집어 쓰고 대대 공격 방어 전술 교육을 받고 있었다. 너무 비가 쏟아지니 ..

1974년 육군소위임관, 대학졸업, 육군 보병학교 입교와 초등군사반 생활

1974년의 새해가 밝았다. 대학과 학군단의 모든 과정이 끝나고 졸업과 임관식을 기다리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김효신 장로님 댁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졸업에 앞서 2월 20일의 임관식이 먼저 다가왔다. 임관식에 초대할 초대장이 각자 2장씩 나왔다. 가족 또는 여친을 초대하기 위한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