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yunakk&logNo=22137381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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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우한에서 발현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대재앙이 대한민국을 덮치고 있다. 중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환자가 많으니 여러나라에서 한국인의 입국을 거부하고있는 기피국가가 됐다. 무엇때문에 이 나라 정부는 그렇게 중국의 눈치를 보며 초기부터 중국인의 입국을 막지 못하고 이런지경에 이르게 했는가. 중국의 혈맹이라는 북한은 초기에 중국인의 입국을 전면 불허해서 아직 확진 환자가 없다. 문재인 정부는 시진핑의 방한을 앞두고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잡힌거라고 방송에서 해설한다.
시진핑을 통해 북한의 김정은을 통제케하고 핵을 포기하게 만들어 현정부의 공적으로 삼으려는 것이라고 해설한다. 그리하여 권력을 더 잡으려는 전략일까. 권력이 도대체 뭣인데 국민의 보건을 볼모로 잡힌단 말인가. 죽으면 권력이고 뭐고 끝인데. 그것이 만일 사실이라면 그것은 이 나라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다. 지도자가 아니라 오직 권력에 눈이 먼 비인간이 아니겠는가. 우물쭈물하며 초기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친 정부가 원망스럽다. 부디 그 방송 패널들의 분석이 잘못되었기만을 바란다.
정부의 방역 실책은 어찌됐든 코로나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 들은 게속적으로 나타나 인간을 위협할 것이다. 이미 메르스, 신종 플루등 기존의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에 반응하지 않는 미생물들이 계속 출현 하지 않았는가. 신앙으로 보면 인간이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고 산 댓가이니 모든 인간 나자신이 회개해야 할 일이다. 무신앙의 일반적으로 본다면 인간들이 자연의 순리를 어기고 방만하게 산 댓가이다. 북극과 남극의 빙산들이 녹고 지구의 온도가 변하며 생태계의 교란이 일어나고 있음에 다름아니다. 뉴스만 들으면 온통 비관적인 소식뿐이니 우울증이 걸릴것만 같다. 뉴스를 보다가 티브이를 꺼버렸다. 가슴이 답답했다. 어서 이 시련의 강물이 지나가기만을 기도할 뿐이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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