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daum.net/safety.area/68
1. 내가 져야 할 십자가 주님이 대신 지시고
내가 써야 할 가시관 주님이 대신 쓰셨네
2. 내가 져야 할 십자가 주님이 대신 지시고
나의 허물과 죄악을 보혈의 피로 씻었네
3. 내가 져야 할 십자가 주님이 대신 지시고
나의 고통과 질병을 주님이 치료하셨네
<후렴>
주님의 사랑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탕자처럼 살아온 나를 사랑으로 감싸 주시니
이제는 십자가 지고 내 생명 다할 때까지
주님만 사랑하며 찬양하며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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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인생을 돌아보면 주님이라 부를 수도 없는 부끄러운 삶이었다. 은혜의 복음 성가를 들으며 "탕자처럼 살아온 나를 사랑으로 감사 주시니" 의 가사가 가슴을 찌른다. 주님을 따라 산다는 것이 어찌 그리도 어려운 길이었을까. 주님 물질의 우상을 섬기며 살았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 정욕에 얽매여 살았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 한없는 교만으로 살았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는 남은 연한 주님의 십자가만 붇들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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