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cafe.daum.net/drh13/HzWM/26?q=L'orphelin%20-%20Claude%20Jerome
L'orphelin (고아)
Claude Jerome (클로드 제롬)
Maman me disait souvent
L'amour ne dure qu'un moment
La neige sur toutes les toits
Avant le matin s'en ira
엄마는 내게
언제나 말씀하셨지
안개가 사라지듯이
사랑은 잠시 순간이라고
Mon pere me disait souvent
La vie ne dure qu'un temps
Sur tous mes pieds froides des bleu
Il y en aun peu partout
아빠는 말하셨지
인생은 잠시라서
세상의 모든 것을
조심해서 보라고
Mais, moi, ma Mere, Je ne la connais pas
Quant a mon pere Il est vient loins de moi
그러나 엄마도 아빠도 나에게 모두
가르켜 주지 못한체 내게서 멀어져 가셨지
Mon frere me disait souvent
A la venue soit mefiance
Les amis n'existe pas
mais je n'y a cote que moi
형도 말했었지
거리에서
속임수를 즐기는
친구들을 조심하라고
Car moi, mon frere, je ne le connais pas
Car tous amis, il sont vient loin de moi
Et les Noel, je ne les connois pas
J'espere qu'un jour mon enfant me dira
hm -
그러나 나에게는 친구도 없어
성탄 선물 같은 건 나는 몰라
내가 어른이 된 크리스마스 저녁에
내 아이는 내게 선물을 달라 조르겠지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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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Jerome
고아(L'orphelin)는 끌로드 제롬(Claude Jerome)이 1969년에 발표한 곡으로 슬픈 느낌의
멜로디와 연민의 정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샹송팬들에게 잘 알려진 곡이다. 가사의 내용과 비슷하개 끌로드 제롬은 부모와 같이 살지 못하고 조부모에 맡겨져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냈다.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었던 제롬은 16세에 락 그룹을 조직하여 활동하게 되고
첫 앨범을 발표하였다.
그후 'kiss me', ‘춤추는 그대(Et tu danses avec lui)’ 등의 음반을 발표하여 프랑스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독일을 비롯한 전 유럽에서 가요차트 1위를 차지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L'orphelin (고아)는 22개 언어로 번안되어 불려질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시간은 어찌 이리 빨리 흐르는가. 금년도 1월이 어느새 지나고 오늘은 2월 3일이다. 세상은 온통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우울하고 침잠해 있다. 세상도 나라도 개인도 끌로드의 '고아'처럼 막막해만 보인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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