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가 좋아하는 팝송

Gotta Go Home (고향으로 가네) / Boney M

Billy Soh 雲 響 2019. 10. 8. 22:57



출처 http://cafe.daum.net/drh13/DhE9/881?q=gotta%20go%20home


Gotta Go Home

Boney M Heading for the islands we're ready man and packed to go 우리는 섬으로 갈거야 마음의 준비도 끝났고 짐도 다 쌌어 When we hit those islands there's gonna be a big hello 우리가 그 섬에 도착하면 대 환영을 해줄거야


Digging all the sunshine It's easy not to say goodbye
햇살을 만깍할거야 헤어지는게 쉬운게 아니지만
Bye  Bye  Bye
잘 있어 안녕 잘 있어라구
Heading for the islands heyeah we're really flying high
우리는 섬으로 갈거야 하늘을 날것처럼 기분이 너무 좋을거야
Gotta go home home home  Gotta go home home home
고향으로 가는거야  고향으로 가는거야
Gotta go home home home  Gotta go home home home
고향으로 가는거야  고향으로 가는거야
Gotta go home
고향으로
Walking down the beaches tomorrow morning we'll be there
우리는 내일 아침이 되면 해변으로 내려가 걸을거야 
Golden sandy beaches say I can smell the breezy air
황금빛 모래 해변에서 산들 바람에 불어오는 바다 내음을 맡게 될거야
One more celebration and then we're ready for goodbye
한번 더 축하해줘 우린 떠날 준비가 다 되어 있어
Bye  Bye  Bye
잘 있어 안녕 잘 있어라구
Walking down the beaches heyeah we're really flying high
해변으로 내려가 걸으면 하늘을 날것처럼 기분이 너무 좋을거야
Gotta go home home home  Gotta go home home home
고향으로 가는거야  고향으로 가는거야
Gotta go home home home  Gotta go home home home
고향으로 가는거야  고향으로 가는거야
Gotta go home
고향으로
Going back home Going back home Going back home
고향으로 돌아 가는거야 고향으로 돌아 가는거야
Going back home Going back home Going back home
고향으로 돌아 가는거야 고향으로 돌아 가는거야
Going back home Going back home
고향으로 돌아 가는거야 고향으로 돌아 가는거야
Gotta go home home home  Gotta go home home home
고향으로 가는거야  고향으로 가는거야
Gotta go home home home  Gotta go home home home
고향으로 가는거야  고향으로 가는거야
Gotta go hom
고향으로
Gotta go home home home  Gotta go home home home
고향으로 가는거야  고향으로 가는거야
Gotta go home home home  Gotta go home home home
고향으로 가는거야  고향으로 가는거야
Gotta go hom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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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나 여자 셋의 자메이카인들로 구성된 Boney M은 우리 젊은 날의 영원한 추억이다.

찌들은 삶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며 밤새 현란한 사이키델릭 조명과 귀가 떠나가는

디스코음악에 몸을 맡기고 흔들어 댔었다. 그 시간만은 부러운 것도 없었고 기죽을

일도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Boney M은 우리 인생에 기여자가 아닐까. 그들의 음악

덕분에 땀을 흘리며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새롭게 시작하곤 했던 것이다.


평생 세상 살면서 별별꼴 시련도 다 당해 보았지만 요즘의 나라꼴같은 모습들은

정말 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온전히 나라가 둘로 쪼개져 싸우는 모습이 너무도 끝없이

지속되니 정말 우울증이 온것만 같다. 모든 것이 싫어지고 의욕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옛날 듣던 보니 엠의 음악을 들으며 이 우울한 사태로 부터

떠나고만 싶다. 하지만 떠날수도 없는 이 나라를 어찌할 것인가. 잠시나마 머리를

흔들며 멍하니 잊어본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