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시장은 새벽부터 시작된다. 밤 열시 넘어까지 장사를 하고 새벽 다섯시면 벌써 새로운 과일, 야채, 생선, 고기등을 산더미 처럼 쌓아 팔기 시작하니 도대체 언제 잠을 자고 언제 물건을 떼오는 것인지 신기하기만 하였다.
호치민 시티에서 가장 큰 Tourist Restaurant 이다. 먹어보고 싶은 베트남 음식은 이곳에 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이공 한인연합교회 옥상에서 내려다본 거리풍경이다. 일요일 낮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이날은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과 요르단의 축구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요르단을 이기고 8강에 진출하자 거리는 온통 요란한 축제 분위기였다. 더구나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감독의 인기는 가히 영웅이라고 해도 좋을만했다.
Turtle Lake는 유명한 관광 명소중 하나이다. 설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벌써부터 명절 분위기가 넘치고 있었다.
아름다운 베트남 여인들
동킨호텔의 로비에서
Tue Thanh ssembly Hall(투에탄 어셈블리 홀)은 고대에 중국의 광동성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집단 거주하던 커뮤니티 지역이다. 이들은 이곳에 거주하며 광동의 문화를 유지하고 사당을 지어 마을 회관겸 공동체 정신의 중심으로 삼았던 곳이다. 아직도 이곳에는 그 광동인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그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탄손너트 국제공항의 면세 구역에서
밤비행기로 탄손너트 국제공항을 떠나기전 레스토랑에서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벤탄마켓 근처에서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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