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해외여행 Foreign Tour

호치민시티 오토바이의 물결, Dong Kinh Hotel

Billy Soh 雲 響 2019. 3. 6. 22:59


호치민시티의 한인타운에서 제5구역의 동킨호텔로 돌아오는길


오토바이의 물결


동킨호텔의 리셉션과 식당


베트남은 사회주의의 나라이지만 불교국가이다. 거리에 사찰들도 많고 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불교의 색채가 드러나고 있다. 심지어 오토바이에까지 부처를 달고 다니니 얼마나 불심이 깊으면 그럴까.


5구역의 초등학교 정문


라우람 (rau ram)은 베트남의 음식에 대부분 향신료로 쓰인다. 이것이 들어가야 비로소 베트남 음식맛이 제대로 나는 것이다.


동킨호텔앞의 밤


한인타운의 롯데마트에서




여러가지 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우는것은 보아 왔지만 닭을 애완용으로 데리고 다니는 것은 이번에 처음 보았다. 이 아저씨는 매일 이 닭과 함께 장사하러 나온다. 닭이 빛갈도 아름답지만 주인 말을 잘듣는 것도 신기했다. 쓰다듬어 주는 주인의 손을 부리로 세게 쪼지 않고 살살살 부드럽게 부비는 것이었다^^





아이구 이 어르신도 뭣인가 사러 시장에 나오셨나 보다.






한국에서 먹는 파파이야는 맛이 없다. 덜 익은걸 따서 배로 한국까지 오는 동안에 억지로 익으니 제대로 당도가 나지 않는 것이다.  이번에 제대로 익은 파파이야가 이렇게 맛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오랜동안 프랑스 문화에 젖어 있어서인지 막구운 바게트 빵은 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