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해외여행 Foreign Tour

워싱턴 DC - 제퍼슨기념관, 한국전쟁기념관, 링컨기념관, 백악관, 미국 국회의사당

Billy Soh 雲 響 2017. 11. 26. 21:15


제퍼슨기념관


링컨기념관


백악관

 

이하 한국전 기념관

미군 12,000명이 전사한 장진호 전투에서 추위와 굶주림에 지친 미군 병사들이 판초의를 입고 이동하는 석상



한국전쟁 기념관을 찾아 설명을 듣고있는 미국 재향군인 가족들


이 표지석 앞에서 문구를 보았을때 숙연하지 않은 한국인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 표지석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 있었다. 자유민주주의 한국에 반대하여 데모와 공작을 일삼는 종북주의자, 주사파, ML파 등 인사들을 이곳에 견학 시키면 무엇이라 말할까.


“조국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나라와 만나본적도없는 그 나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조국의 부름에 응했던 우리의 아들, 딸 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한국 전쟁 3년간 전사자; 미군 54,246명,  UN군 전사자 628,833명


행방불명자 (시신발견을 못했으니 전사자와 동일); 미군 8,177명, UN군 470,267명


북괴군이나 중공군에 잡힌 포로; 미군 7,140 명,  UN군 92,970 명


부상자; 미군 103,284,  UN군 1,064,453



뼈저리게 아픈 말이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링컨기념관의 대리석상


유명한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 아래 부분의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은 그 후 민주주의의 정의가 되었다.


미국 국회의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