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세력을 자처하고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선전하는 그들은 민주주의를 자기들만의 보도처럼 자부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죽을때가지 반정부 투쟁을 하는 자들이다. 19대 대통령 선거에 즈음하여 문재인 후보는 헌법에 규정한 공무원의 정치활동 금지 조항도 부정하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표를 얻기위하여 모든 정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남로당의 후예인 그들 더민당은 민중민주주의 떼법에 편승 선동하여 목적을 이루려하는 것이다. 전국의 행정을 움직이는 공무원들이 총파업을 하면 국가는 어찌 될것인가.
그들은 왜 이런 반역적 행동을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은 분명하다. 그들은 해방후 우리가 피흘려 지켜온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라 북한과 똑같이 민족이 하나되자는 미명아래 붉은 통일론자들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적화시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3대 세습 적화통일 전략을 돕는 활동을 민주화로 속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적을 돕는 일을 민주로 속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 환호하며 지원하는 국민들이 개탄스러울 뿐이다.
문재인의 정치적 스승인 김대중과 노무현도 죽기전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후퇴를 논한 것은, 다름 아닌 북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돕는 그 길이 차단되었음을 뜻하는 것이었다. 친북주의자들의 친북민주주의가 후퇴한 사실을 그들은 마치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의 후퇴로 왜곡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국민들은 민주화 열사 혹은 투사라는 자들의 정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두 번 다시 속아서는 안 된다. 그들은 민주화 열사가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적이다. 대통령을 해보겠다고 나온 문재인은 다섯번 시행된 후보 토론회에서 끝까지 북한이 우리의 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할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상에 어느나라 대통령이 적을 적이라 말을 못한다 하겠나.
그럼 통수권자 말고 누가하나. 그런 궤변으로 국민을 미혹하니 이런 통탄지사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부디 지성을 자처하는 국민이라면 중심을 똑바로 잡아야한다. 감언이설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그들은 오늘도 스스로의 가슴에 맹세한다. 차라리 내 목을 쳐라. 내 목이 떨어져 땅에 구를지언정 사회주의를 향한 내 열정은 포기하지 않으리라. 얼마나 두려운 시대인가 !! (끝)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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