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전국에 살포된 북한의 삐라에 나타난 저들의 속셈

Billy Soh 雲 響 2017. 3. 9. 23:50












적국 북한은 20일에 한번꼴로 미사일을 발사하여 핵개발을 거의 완료해놓고 그 핵폭탄을 실어보내 투하할수있는 500킬로, 1000킬로, 3000킬로, 15000킬로등 거리별 미사일 시험을 엄청난 속도로 추진하고있다. 

더욱 가공할 일은 그들이 공개한 사진과같이 논바닥에서의 트럭 이동식 발사도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그들의 말 그대로 남한 전역은 물론 일본과 미국 본토까지도 아무때나 그들이 원하는 시간에 윈하는 곳에서 핵미사일을 발사하여 원하는 목표를 불바다로 박살낼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예측이 불가능한 김정은이 청와대든 국회든 서울시내 전체든 불박살 낼수있다는것이 현실이 되어버린것이다. 

아침 산책길에 흩어져있는 북한의 삐라를 주웠다. 남남의 죄우익이 서로싸워 스스로 무너져 적화통일의 날이 속히 와야한다는것을 엄청나게 선동하는 목적과 내용이다.  이런 위기의 시점에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할 안보는 정쟁이나 토론의 대상이 아니다. 날아오는 핵미사일을 막아낼수있는 사드를 하루라도 속히 배치해야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것이 우리 정부의 책무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더민당의 대선 유력 대선후보 문씨는 사드배치를 다음정부로 넘기고 어떻게 해야할지 확실한 답을 하지말고 애매한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사드배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확하게 적국 북한의 의견과 같은것이며 우리 주권을 침해하여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의 의견과 같은것이다. 

그 더민당 대표라는 여성 추씨 또한 사드를 배치하지 말라고 막무가내로 압박하며 매일 협박하는 북괴나, 치졸한 보복으로 우리 주귄을 침해하는 중국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한미동맹의 의리를 지키고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고 사드를 배치하고있는 미국에 대해서는 왜 우리 주권을 침해하냐고 송곳니를 으르렁 세우고 있는것이다.  

대체 그 문씨나 추씨는 어느나라의 정당인이고 지도층인지 묻고만싶다. 지도자는 그만두고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이 한 말이라고 믿을수가 있는 말인가. 권력욕에 눈이멀고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정권을 잡아보려는 야욕의 탱천도 유분수지 국민의 생명도 안중에 없다는 말인가. 한심한 분노에 밤잠을 설치는 나날이다.          <Billy Soh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