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동(예수의 부름을 받은 동아리) 5인. 3년만에 해후. 지난날의 그 거침없던 시절을 다시 회상하다.
그 이름에 걸맞는 삶이 되지 못했던 것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우리 믿음의 조상들에 대한 Boney M의 노래를 다시 듣는다. 그 포로생활 70년에도 목숨처럼 믿음을 지키며 해방의 날을 기다렸던 조상들이 아닌가. 내가 무슨 적은 일이라도 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것인가. 남은 인생에 주어진 과제가 그것 아니던가.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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