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by Billy & Anony / Photo & Video Production by Billy
더욱더 사랑해
The more I love you
사랑은 한순간의 꿈이라고.
남들은 웃으면서 말을 해도.
내마음 모두바친 그대.
그누가 뭐라해도 더욱더 사랑해.
미움은 사랑속에 있다면서.
달빛이 구름속에 가리워도.
한마음 굳게 믿은 그대.
가슴이 아프도록 더욱더 사랑해.
Believe me when I say.
How much I love you.
Believe me when I say.
How much I care.
Forgive me.
Give me peace of mind.
All I need is time.
To prove my love for you.
뜨겁게 사모하는 그대.
불같은 마음으로 더욱더 사랑해.
Believe me when I say.
How much I love you.
Believe me when I say.
How much I care.
Forgive me.
Give me peace of mind.
All I need is time.
To prove my lov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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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5일 추석 명절도 벌써 지나갔다. 내일 모레까지 아직은 연휴중이긴하지만 난 오늘부터 이미 일을 시작했으니 명절 기분은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물론 명절이라고 해봐야 어린시절같은 설레임은 전혀 없다. 설레임은 커녕 오히려 물심 양면의 부담이 되는것이 대부분 어른들의 명절일 것이다. 그런 부담을 생각하면 명절이 없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설이니 추석이란 명절이 일이백년에 생긴것도 아닌 몇천년의 전통으로 내려오는 민족의 절기이니 아무리 힘들어도 없앨수는 없는 노릇이다,
명절아침엔 가족이 같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토란국과 송편등 정해진 음식을 먹은뒤 저녁이 돼야 모든 가족들이 모이니 같이 명절의 만찬을 드는것이 우리 집안의 명절 형태이다. 그러니 가족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오후 시간은 대개 망중한이다. 매년 그시간에는 노래를 하거나 안양천변에 산책을 나가곤 하였다. 금년엔 그시간에 한일이 위의 노래 녹음이었다. 물론 컴퓨터 스피커, 인터넷 및 스마트폰을 활용해 녹음하니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기록으로 남기려고 녹음을 하는건 실력이 없으니 한번으론 되지 않는다.
지난번 '우리의 이야기들'은 나 혼자의 목소리로 먼저 하이파트를 불러 녹음한것을 틀어놓고 거기에 맞춰서 다시 멜로디 파트를 불러 더빙 녹음을 하였었다. 어제는 인터넷에서 로우파트를 불러놓은 Anonymous(무명씨)의 파일을 찾아내 그 음악을 틀어놓고 내 멜로디 하이파트를 불러 더빙 녹음하는 방법이었다. 물론 연습이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하니 프로 가수들처럼 세련되게 맞는건 아니지만 그런 화음의 실험을 해보고 나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비디오를 만드는 작업들은 나의 즐거운 취미생활이다. 생활의 맛을 주는 양념과 같은 것이다. 아무튼 이제 가족모두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으니 모두가 다시 힘을 내 자신의 생활에 충실해 주기만을 바라는 마음이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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