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 Park, 재미교포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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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건 흘러가버린 세월이다. 수많은 시간들속에 꽃이 피고 지고 계절은 흘러 우리들의 빛나던 청춘과 이별해 갔다. 사랑과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숨막히는 삶의 파도 속에서 잃어버린 지난날. 지나고 나서야 그것이 행복이었구나하고 혼자서 되뇌어 본다. 화무십일홍이라던가. 꽃은 쉬 시들고 바람에 흩어져 간다. 우리 인생의 젊음도 그렇게 떨어져 갔다. 하지만 꽃잎은 흩어져도 꽃은 지지 않는것. 그것이 지켜가야할 우리의 인생이다. " J에게". 그 노래 속에 녹아있는 젊은날의 한컷을 생각하며 다시 듣는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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