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가 좋아하는 가요

너를 사랑해 - 한동준

Billy Soh 雲 響 2013. 11. 4. 00:56

 

 

 

 

너를 사랑해

한 동 준

 

출처 http://cafe.daum.net/wjguitar/9BsV/2.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간주)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한동준은 1989년 그룹 '노래그림'의 멤버로 데뷔하여 1991년 첫 솔로앨범 '그대가 이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1993년 2집 '너를 사랑해', 1995년 3집 '사랑의 서약' 등을 발표하였다. 대 힛트를 한것은 아니지만 가슴에 와 닿는
차분한 그의 노래는 꾸준히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공중파에서도 그치지 않고 방송되고 있다.
 
~~~~~~~~~~~~~~~~~~~~~~~~~~~~~~~~~~~~~~~~~~~~~~ 
 
세상에서 떵떵거리며 권세와 호의호식 속에 살았다해도 남에게 아픔을 주고 무슨 유익을 취했다면 그것은 먼지와 같은 인생이다. 
 
삶의 가치는 돈과 권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나이가 들어도 존재의 의미를 고뇌로 짊어지고 내가 세상에 주는 도움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추구할 때 인생은 자신이 모은 돈보다 더 부유하고 자신이 오른 지위보다 더 높은 품위와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조직을 떠나는 후배의 상처받은 마음을 생각하며.. 하나님은 한 문을 닫으시면 꼭 다른 문을 열어 주신다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