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ste Liebe Meines Lebens
내 인생의 첫사랑
Monika Martin
Erste Liebe meines Lebens,
Du bist vergangen
und schon so weit.
Lange suchte ich vergebens
nach dieser schonen
so schonen Zeit.
내 인생의 첫사랑
사랑은 지나가고
당신은 또 그렇게 멀리 있습니다.
오랫동안 헛되이
나는 그 아름답고 아름다운
시간을 찾고 있었습니다.
In all den Jahren
hab ich erfahren,
der Weg der Sehnsucht,
er fuhrt uns weit.
이 모든 시간들 속에서
나는 깨달았습니다.
바로 이 그리움 여로가
우리들을 이끌어주고 있다는 것을.
Großte Liebe meines Lebens,
auch Du warst schmerzvoll
und nicht bereit.
내 인생의 가장 큰 사랑이여,
그 사랑 조차도 아픔이었고
준비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Der Weg ist weit,
so endlos weit,
er fuhrt uns fort
zur Ewigkeit.
우리의 길은
그렇게 끝없이 멀기만 하지만
그 길은 우리를
영원으로 이끌어 줍니다.
Letzte Liebe meines Lebens
fand Dich am Herzen
fur alle Zeit.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여,
당신은 나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영원히..
Der Weg ist weit,
so endlos weit,
er fuhrt uns fort
zur Ewigkeit.
우리의 길은
그렇게 끝없이 멀기만 하지만
그 길은 우리를
영원으로 이끌어 줍니다.
Letzte Liebe meines Lebens,
fand Dich im Herzen
fur alle Zeit,
fand dich im Herzen,
und Du, Du bleibst.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여,
당신은 나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영원히..
당신은 나의 마음속에 있고,
그리고 바로 그 곳에 머물 것입니다.
모니카 마틴은 196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주로 독일에서 활동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독일어의 활용도가 낮기
때문인지 그다지 유명하지 않으나 독일에서는 서정적 국민 가수라고 칭해질 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이며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슬처럼 청아하고 맑은 모니카의 목소리는 듣는이의 마음을 감미로운 고요함에 젖게한다.
투박한 독일어도 모니카에게 오면 달콤한 추억과 아련한 사랑의 신비한 마력으로 바뀌어지는 것이다. 수줍고 청순한
분위기와 지적인 모니카의 매력은 세계팬들의 가슴에 오늘도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유리 구슬같은 모니카의 노래를 타고 봄은 다가오는데.. 봄의 향기와 따스함은 아직 멀리 있나보다. 훈훈한 남풍은 언제쯤
이나 다가와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줄까. 꿈꾸던 행복과 삶의 봄. 그들은 머나면 강가의 아지랑이처럼 우리들의 가슴을
아련히 아프게하며 사라져 간다. 이상은 아름다웠지만 현실은 언제나 어두운것. 꽃샘 추위 속에서도 움터오는 새봄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다. 닫혀버린 마음속의 성문을 열고 웃음으로 맞아들일 그날은 언제일까. 지난날에의 회상과 연민,
현실의 벽과 안주의 무기력 속에 디기오는 봄은 언제나 잃어버린 진공의 시간들이다. 슬픔의 봄이다. 회한의 계절이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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