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blog.daum.net/sbk4030/3613831
Ebony Eyes 검은 눈동자
Bob Welch
Well have you seen that girl in the corner
저 코너에 있는 저 여자를 보셨나요
I'd like to take her out of her chains
나는 나는 내사랑을 사슬에서 풀어주고 싶어요
'Cause if I have my way with you baby
나의 사랑 당신과 함께 길을 가고 싶기에
나는 오늘 당신의 삶을 바꿔주고 싶어요
Your eyes got me dreaming 당신의 눈은 내게 꿈을 주었어요 Your eyes got me blind 당신의 눈은 내 눈을 멀게 했어요 Your eyes got me hoping 당신의 눈은 내게 희망을 주었어요 That I'll be holding you close tonight 그래서 나는 오늘밤 당신을 꼭 끌어안을거예요 Your eyes got me dreaming 당신의 눈은 내게 꿈을 주었어요 Your eyes got me blind 당신의 눈은 내 눈을 멀게 했어요 Your eyes got me hoping 당신의 눈은 내게 희망을 주었어요 That I'll be holding you close tonight 그래서 나는 오늘밤 당신을 꼭 끌어안을거예요 She was the same as a hundred ladies 그녀는 수많은 여자들과 다르지 않아요 But when my eyes looked at her I learned 하지만 나는 그녀를 보았을때 알았죠 That she was keeping a secret fire 그녀는 알수없는 불꽃을 간직하고 있었어요 And if I got real close I'd burn 그래서 내가 가까이 간다면 나는 불타버릴거예요 So it looked like I had to move slowly 그래서 나는 천천히 움직여야할것 같았어요 Like a cat at night in the trees 한밤중 나무 밑에있는 고양이처럼 'Cause I was waiting for her to show me 왜냐하면 나는 어떻게하면 그녀가 사랑을 느끼는지 The way that she like her love to feel 내게 보여주길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Your eyes got me dreaming 당신의 눈은 내게 꿈을 주었어요 Your eyes got me blind 당신의 눈은 내 눈을 멀게 했어요 Your eyes got me hoping 당신의 눈은 내게 희망을 주었어요 That I'll be holding you close tonight 그래서 나는 오늘밤 당신을 꼭 끌어안을거예요 Your eyes got me dreaming 당신의 눈은 내게 꿈을 주었어요 Your eyes got me blind 당신의 눈은 내 눈을 멀게 했어요 Your eyes got me hoping 당신의 눈은 내게 희망을 주었어요 That I'll be holding you close tonight 그래서 나는 오늘밤 당신을 꼭 끌어안을거예요 Ebony eyes, ebony eyes 검은 눈동자, 검은 눈동자 Ebony eyes, ebony eyes 검은 눈동자, 검은 눈동자 Your eyes got me dreaming 당신의 눈은 내게 꿈을 주었어요 Your eyes got me blind 당신의 눈은 내 눈을 멀게 했어요 Your eyes got me hoping 당신의 눈은 내게 희망을 주었어요 That I'll be holding you close tonight 그래서 나는 오늘밤 당신을 꼭 끌어안을거예요 Your eyes got me dreaming 당신의 눈은 내게 꿈을 주었어요 Your eyes got me blind 당신의 눈은 내 눈을 멀게 했어요 Your eyes got me hoping 당신의 눈은 내게 희망을 주었어요 That I'll be holding you close tonight 그래서 나는 오늘밤 당신을 꼭 끌어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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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난 너무나 선택받은 삶을 살았었다. 만일 그런 생활로 인생을 끝내게 되었다면 나는 인생의
다른 면을 알지 못햇을 것이다. 혼자만의 오만한 성 안에서 누구와도 가까이 하지 않고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홀로 독야청청 살았으리라.부드러운 가을의 햇살도 느끼지 못하고 황금의 들판을 가로 질러 오는 가을
바람도 그냥 모르는채 스쳐 지나 갔으리라. 사람들과 부대낌에서 오는 그 구수한 삶의 참 냄새를 모르고 지나
갔으리라. 산길에 가득한 나무 냄새 흙 냄샌들 어찌 알았을까.
젊은 시절에는 그러지도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는 점차 폐쇄적으로 되어갔다. 누구에게도 먼저
말을 걸지 않고 먼저 손을 내밀지도 않고 누가 정식으로 소개를 시키지 않는한 나는 낯가림을 삼하게하고
눈길도 마주치는걸 싫어했다. 몇년을 같은 헬스에서 운동을 하며 매일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그 누구와도
인사를 나누지 않고 십년 넘어 한집에 살아도 앞집에 누가 사는지도 몰랐었다. 그것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자존심의 한계를 넘어 한없는 유아독존의 오만과 고독이었다.
성을 깨고 나가보니 그곳에 푸른하늘이 있고 어둠 속에서는 별이 빛나고있었다. 줄을 서서 기다리다 한그릇의
정겨운 식사를 같이하고 막걸리 한잔에 정이 오가는 세상으로 나가 보리라. 이름모를 꽃들과 인사를 건네며
산길을 걸어 보리라. 산정에서 땀을 닦고 가을이 가득 담긴 한잔의 술을 들어도 좋으리라. 한바가지의 약수
물, 물들어 가는 단풍은 우리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한다. 북적대는 축제의 마당, 시장통의 사람들, 그 속에서
세상의 삶의 냄새를 느껴보고 싶다. 늦기전에.. 이 가을을 잃어 버리기 전에..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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