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의 피로 지켜온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위대한 승리에 가슴이 고동 칩니다. 새 시대를 향하여 분연히 결단해 나가는 대한민국의 선택을 보며 감격의 전율이 온몸을 휩싸 옵니다.
이제 모든 국민은 분열과 대립의 상처를 씻고 하나로 뭉쳐야 삽니다. 그간 우리가 얼마나 서로를 헐뜯고 아프게 했습니까. 내가 누구를 지지했든 우리에게 어떤 개인이나 세력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를 생각하는 한올의 충정이라도 있다면 이제는 그곳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새로운 지도력의 깃발아래 대동단결해야 합니다.
오늘날 격변하고있는 세계는 오천년을 이어온 한민족이 세계사의 전면에 서서 전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Pax Koreana 시대의 도래가 우리의 눈앞에 펼져져 있습니다. 이 세계 속에 우뚝설 조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꿈과 희망의 미래를 위하여 부디 서로의 눈물을 따뜻한 마음으로 닦아 주어야 합니다.
역사의 굴종과 고통의 시대를 아프게 회상하며 우리 조상들은 대체 뭘했을까 하고 더이상 조상의 탓을 하는 부끄러운 후손이 되기 이전에, 이제 우리 모두 각자가 다음 세대에 다가올 후손에게 어떻게 자랑스러운 조상이 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내게 유익이 되면 옳고 유익을 주지 않으면 뒤에서 칼을 던지는 그런 비판적인
태도와 이기적인 생각은 이제 자제 합시다.
세대를 넘어 찬란히 빛나는 꽃의 영광을 이어갈 무궁한 역사의 미래를 바라보는 조상이 됩시다. 숭고한 애국의 신념으로 국익을 먼저 생각하며 이 조국 제단에 내가 먼져 기꺼이 한몸을 바쳐 나갈때 대한민국의 꿈은 무한히 펼쳐질 것입니다. 그 영광은 언제까지나 시들지 않을 것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일반국민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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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
스페인의 대학생 그룹 Mocedades 가 부르는 Eres Tu.
"그대는 소중한 약속같은, 여름날의 아침같은 그런 사람.
그대는 미소같은, 나의 희망같은 그런 사람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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