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출처 http://cafe.daum.net/kinamyou/SjX8
찰턴 헤스턴 Charlton Heston 1924년 10월 4일 미국의 일리노이주 에번스턴에서 태어나 2008년 4월 5일 캘리포니아주 비벌리 힐스에서 돌아감. 본명은 존 찰턴 카터. 1959년 〈벤 허 Ben-Hur〉에서 유다 벤허 역으로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헤스턴은 〈벤 허〉에서 자유를 되찾기 위해 로마 제국의 불의와 싸워 이기는 노예 역을 맡아 아카데미상을 탔다. 그러나 처음부터 헤스턴이 벤허 역으로 지목되었던 것은 아니다. 헤스턴 이전에 록 허드슨, 버트 랭커스터, 말론 브랜도 등이 거론되었다. 사실 헤스턴이 처음 제안받았던 역은 벤 허의 로마인 경쟁자 메살라 역이었다. 그러나 이미 〈영부인 The President's Lady〉(1953)과 〈십계 The Ten Commandments〉(1956) 같은 대하 역사극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던 헤스턴은 주연을 원했다. 결국 헤스턴은 위엄 있고 인간적인 벤 허의 모습을 살려냈다. 그는 이 역을 비롯해 다른 대규모 영화에서도 권위 있는 역을 맡음으로써 용감하고 심지 굳은 영웅적 이미지를 가진 스타가 되었다.
줄거리 미국의 소설가 L. 월리스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1959). 윌리엄 와일러가 감독하고 찰턴 헤스턴, 스티븐 보이드, 잭 호킨스, 휴 그리피스가 주연을 맡았다. 예루살렘 제1의 부호인 벤 허는 신임 총독이 부임하는 날 총독 암살혐의로 어릴 때 친구인 로마군 사령관 메살라에게 기소당해 노예선으로 강제 이송된다. 천신만고 끝에 노예선 사령관의 목숨을 구해주고 자유의 몸이 되어 귀향하나 집은 폐허가 되었고 어머니와 누이는 행방을 알 수 없다. 복수의 칼을 갈고 있던 벤 허는 메살라와 함께 전차경주에 참가하여 그를 죽이고 가문의 원한을 갚는다. 문둥병자의 골짜기에서 어머니와 누이를 만나 기적을 행한다는 예수에게 데리고 가는 도중 십자가를 지고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예수에게 물을 떠준다. 그때부터 벤 허의 마음속에 들끓던 증오심은 씻은듯이 사라져버리고 어머니와 누이도 신앙의 힘으로 치유된다.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을 석권한 미국영화상 경이적인 작품으로, 예술성·종교성·오락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
This cinema that I had appreciated in middle school days will not be forgetable in my life time as well as most of all of you who is similar generation with me. Benhur's image as the hero is remaining all the times in my brain. Why shouldn't we have such hero as Juda Benhur of Judaism. As Jesus came in Juda two thousands years ago as the Messiah and there was the hero as Juda Benhur, we, Korean people also awaiting our hero very heartily. When we will have reunified country again? Who can lead us to reunified freedom country? It seems the thing which is too far later unfortunately at the moment. <Woon Hyung>
|
'★ Billy의 잊지못할 추억의 명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베의 연인(La Ragazza De Bube) (0) | 2012.03.25 |
---|---|
황야의7인<The Magnificent Seven> (0) | 2012.02.12 |
맹룡과강-이소룡 (0) | 2011.12.18 |
왕중왕 King of Kings - 제프리 헌터 (0) | 2011.12.05 |
스잔나 珊珊 Susanna (0) | 2011.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