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7인 The Magnificent Seven
1 부
출처 http://cafe.daum.net/sinjinorchestra/CWyQ/ 2부
~~~~~~~~~~~~~~~~~~~~~~~~~~~~~~~~~~~~~~~~~~~~~~~~~~~~~~~~~~~~~~~
서부는 그들의 숙명이었다. 더많은 땅과 금을 얻기 위하여 그들은 서부로 서부로 세대를 넘어 끝없이 나아갔다. 마침내 그들의 앞에는 끝없이 넘실대는 바다가 보였다. 태평양이었다. 수많은 전쟁과 시련, 무자비한 살육과 죽음을 딛고, 그 고난을 지불하고 그들은 그렇게 그들의 미래를 차지 하였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무엇을 지불하고자 결의 하고 있나. 어느 선각자가 있어 모든 사욕을 버리고 민족을 인도 하는가. 누가 시대의 역사가 변하였다고 얘기하 는가. 역사의 교훈은 변함없이 돌아오는 것이라고 누가 있어 외롭게 외치는가.. 2012. 나라의 운명이 갈리는 기로이다. 북극성이 십자로 갈라지는 해이다. 이 전율의 해를 생각하며 어찌 서부 영화가 떠오르는 것일까.. 이 민족의 진정한 등불이 되어줄 선각자, 그 스승이 너무나 간절히 기다려 진다. <운향>
|
'★ Billy의 잊지못할 추억의 명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ssion of the Christ - 멜 깁슨 감독 (0) | 2012.04.06 |
---|---|
부베의 연인(La Ragazza De Bube) (0) | 2012.03.25 |
벤허 BENHUR - 찰톤 헤스톤 Charlton Heston (0) | 2011.12.22 |
맹룡과강-이소룡 (0) | 2011.12.18 |
왕중왕 King of Kings - 제프리 헌터 (0) | 201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