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세로부터의 대학 도시 하이델베르그. 그 유서 깊은 도시를 관통해 흐르는 네카강은
볼수록 아름다웠다. 우리의 한강처럼 크고 넓지는 않지만 아담한 친근감이 있어 좋았다.
네카강 상류쪽에서 바라본 알테 브뤼케
하이델베르그 성당에서는 미사가 진행 중이어서 조용히 엄숙한 광경을 담았다.
기념품점 앞에서
성모 자애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에 취하였다. 그 웅장한 파이프의 움림은 가슴깊은 곳까지
전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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