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띠어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
민 해 경
|
~~~~~~~~~~~~~~~~~~~~~~~~~~~~~~~~~~~~~~~~~~~~~~~~~~~~~~~~~~~~~~~
길고 길었던 한주가 다시 주말을 향하고 있다. 한 줄의 글을 쓸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카세트 테잎이
닳고 닳도록 들었었던 노래.. 다시 들어본다. 칼날 같은 또 한주의 시간들을 떠나 보내려고... <운향>
'★ Billy가 좋아하는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사랑 - 신계행 (0) | 2011.09.04 |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Werner T. Mifune / 패티 김 (0) | 2011.08.22 |
보슬비 오는거리 - 김인배 트럼펫 (0) | 2011.05.21 |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0) | 2011.05.16 |
모닥불 - 트윈 폴리오 (0) | 2011.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