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첼로 베르너 토머스
출처
http://blog.daum.net/hhy975
출처 http://blog.daum.net/blessforyou
박 춘석 작사,작곡 노래 패티 김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출처 http://blog.daum.net/heeg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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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베르너 토머스는 195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한국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연주한 곡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의 연주와 함께 가을은 어느덧 다가오고 또다시 우리곁을 떠나 갈것이다. 오늘도 영혼을 울리는 그의 연주는 눈물에 어리는 한줄기 노을빛의 선율이 되고, 쓸쓸한 저물녁 갈대숲의 바람이 되어 우리들의 가슴을 뚫고 지나간다,
패팀 김은 1940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앙여고를 졸업한후 1959년 미8군 무대를 통하여 데뷔한 후 그녀의 노래와 음악 인생은 반세기를 넘어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곁에 함께하고 있다. 고 박춘석 선생의 이 노래는 가을이면
언제나 패티김의 목소리에 실려 우리곁에 다가와 심금을 울리곤 한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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