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가 좋아하는 팝송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Billy Soh 雲 響 2011. 1. 31. 21:00

출처 http://cafe.daum.net/greenuljin 

Monaco 모 나 코

             Jean Francois Maurice

     

          출처 http://blog.daum.net/totqufakdmf/11798140

 

Monaco 모나코 28 degres a lombre 너무나 무더운 Cest fou, cest trop 28℃의 그늘 On est tout seul au monde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

Tout est bleu, 모든 것이 푸르르고 Tout est beau 모든 것이 아름다웠지 Tu fermes un peu les yeux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Le soleil est si haut 태양은 드높았지 Je caresse tes jambes 그대를 어루만지는 Mes mains brule ta peau 내 손은 뜨거웠지 Ne dis rien 아무런 말도 하지 마세요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마음이 이끄는 대로 Je suis bien 나를 안아주세요 Lamour est a cote de toi 나는 행복해요 On est bien... 우리들의 사랑이 있으니까 Monaco 행복해요 모나코 28 degres a lombre 28℃의 그늘 아래에서 Tu ne me dis plus un mot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었지 Jeteins ma cigarettes 나는 담배를 껐네 Il fait encore plus chaud 여전히 더웠던 그날 Tes levres ont le gout 그대의 입술은 야생의 과일처럼 Dun fruit sauvage 향기 가득하고 Et voila 그대 머릿결은 Comme une vague blonde 황금빛 물결 같았지

Tu memportes deja 내 마음을 빼앗은 그대 Ne dis rien 아무런 말도 말아요 Lamour est au-dessus de moi 우리들의 사랑이 있으니까

 

 

    

출처  http://cafe.daum.net/gaya52      

 

세세계 최고 의 명성으로 일컬어지는 모나코 몬테 카를로(Monte Carlo)의 그랜드 카지노(the Grand Casino)이다.

 

      모나코의 밤    출처 http://cafe.daum.net/hookwangne

 

~~~~~~~~~~~~~~~~~~~~~~~~~~~~~~~~~~~~~~~~~~~~~~~~~~~~~~~~~~~~~~~~~~~~~~~~모나코는 프랑스 남쪽에 위치하여 있고 바티칸 공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 적은 나라이다. 넓이는 1.95 평방미터에 인구는 32,000명의 미니 나라이다.그러나 작다고 얕보면 안된다.  13세기 말부터 긴긴 세월, 그리말디(Grimaldi) 왕실이 꿈적없이 모나코를 통치하고 있으며 현재도 알버트 왕자(Albert Prince of Monaco)가 잘 다스리고 있다.  

 

장 프랑스와 모리스가 부른 위의 노래 '모나코'는 해변의 젊음과 사랑을 노래하고 있으며 FM 음악 방송을 통해서도 드물지 않게 소개되는 곡이다. 모나코를 여행하며 느꼈던 그 자유스러움과 부러움이 지금 이 노래를 듣기만 하여도 눈앞에 다시 살아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져야할 생활의 무게가 머리를 짓누를때 눈을 감고 상상해보는 눈부신 지중해의 풍경이다.

 

모나코에서 묵었던 하루밤, 어떤 동료는 위의 사진에서 보는 세계최고의 그랜드 카지노에서 천불을 땄다고 아침 식사시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물론 나는 도박은 즐기는 성격이 아니니 모나코 문화의 본류는 즐겨보지 못했었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모리스의 그 굵은 톤으로 이어지는 토킹과 시원한 파도소리,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멋진 듀엣속에서 떨칠수 없는 삶의 잿빛 칼라가 잠시나마 바뀌어 지기 바란다. 깨질듯 투명한 물빛, 그 위에 반짝이는 보석같은 햇빛, 시들지 않는 젊음과 사랑으로 ...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