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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노래 'Bank of the Ohio' 는 우리 정서상으로는 좀 이야기 하기 어려운 애정 사건의 비극적 결말을 내용으로 노래 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니까 수많은 사건들이 언제나 일어날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비극의 주제가가 어찌 세계의 유명 가수들이 즐겨 취입 하였었고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그리 즐겨 애창되었는지.. 참 아이러니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것은 이 노래를 대표적으로 불렀던 올리비아 뉴턴 죤의 매력 적인 목소리와 미모, 화등잔만한 눈빛의 선함과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 분위기의 영향 때문이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나의 경우는 조금더 다르게 오히려 후렴부분의 코러스에 더 매력을 느꼈다. 특히 Bass의 아래 외음을 받치는 둔중한 톤에서는 한없이 가라앉는 마음의 편안함을 느낀다.
30대초에 좋아하는 노래만 녹음하여 카셋테이프가 달토록 들었던 기억이 엊그제 같다. 지금 누군가 마음이 불편한 분이 있다면 이 노래와 함께 편한함의 마법을 선물해 드린다. 수리수리 마-수리 앗싸라비야 으랏차차 지국총 어사와 영치기 어영차 오홀레 아삭아삭.. ㅋ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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