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오르는 봄빛과 사랑하는 연인들
Say You Love Me 사랑한다 해줘요
노래; 릭 넬슨 Rick Nelson 한글가사; 雲響 蘇 湧 舜 Billy Soh
Say you love me, say you do 사랑한다- 해줘요-
And I'll spend my life loving you too 당 신 을-사랑- 하며- 살거예요-
When today is just a memory 지금은- 추억- 이겠지만-
My heart will still belong to you 가슴-엔당 신만 있죠-
Say you love me too, say you do 사랑한-다- 말- 해줘요-
You're my every dream come true 진실한- 내 모-든꿈-
Let me share them all with you 같이 나누고- 싶죠-
I'll be yours my whole life through 내삶은모- 두당신것-
Now and always, I love you 영-원히 사-랑-하는데
Say you love me, say you do 사랑한다- 해줘요-
And I'll spend my life loving you too당신 을 사랑- 하며- 살거예요-
When today is just a memory 지금은- 추억- 이겠지만-
My heart will still belong to you 가슴-엔당 신만 있죠-
Say you love me too, say you do 사랑한-다- 말- 해줘요-
Say you love me too, say you do 사랑한-다- 말- 해줘-요-
릭 넬슨 Rick Nelson (1940 - 1985)
밴드리더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 부터 라디오와 TV에 출현하게된 릭은 1985년 비행기 엔진 과열로 가솔린 히터에 불이붙어 동료 6명과 함께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 하였다. 그는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주는 인기 뮤지션 이었으며 L.A의 헐리웃 힐 묘지에 안장 되었다.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젊은 시절 격정적인 성격이 많았던 나인지라 R과 많이 다투기도 하였다. 하지만 나는 금방 사그러지는 성격이니 말없이 토라진 옆에서 조용히 노래를 부르며 미안한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그때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가 위의 'Say you love me' 였다.
사랑의 모닥불에 가슴을 태우던 그 격정의 날들을 생각하며 이 노래가 다시 떠오르는것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서일까.. 살아온 인생은 황금처럼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불타는 청춘의 시간들이 다시 온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고 되새겨 보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사랑을 만나던 시절의 추억을 제외하고.. 누가 나에게 "다시 젊어지고 싶으세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일언지하에, 단호히 대답할 것이다. "천만에요, 먼지만큼도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라고..
인생은 일회성, 불가역성이기에, 뭣도 모르기 때문에 그리 살았다. 후회없는 시간들, 이제 뭣때문에 그 고해 고난의 파도앞에 다시 서고 싶을것인가. 가을이면 낙엽이 물들어야 한다. 겨울이면 낙엽은 져야한다. 그것이 당당히 수용해야 할 조물주의 순환아닌가.. <雲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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